발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 최초 등록일
- 2010.06.2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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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책을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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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이란 누군가에게 친밀감을 느끼고 그 사람에게 헌신하고 싶은 감정이며 함께 살고 싶어 하는 강렬한 욕구를 동반한다. 사랑에 빠지면 확실히 사람이 달라지며, 그것은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사고방식이나 감정 및 행동의 변화를 수반한다. 그리고 곤충을 포함한 많은 동물 종의 암컷은 미량으로도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페로몬을 분비해서 수컷을 유인한다. 고등동물들은 냄새자극 뿐만 아니라, 소리, 색깔, 외모 등 매우 다양한 신호로 짝을 유혹한다.
사랑으로 인한 황홀한 감정은 뇌에 있는 시상하부의 특정 부위를 활성화시킨다. 여기서 방출되는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피부를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피부 색깔을 아름답게 하고 뼈의 밀도도 높인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적 접촉은 질병에 대한 면역기능을 갖고 있는 T-임파구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의 피츠버그 대학에서 발표된 바 있다. 웃음이 T-임파구를 증가시키며 감마인터페론을 분비하게 하며 새로운 면역세포를 생산하게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랑하면 예뻐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흥분상태에서는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범위가 급격하게 제한된다. 따라서 사랑하는 상대방의 긍정적인 점 이외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정도가 줄어들고, 미래의 일을 예측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억압하고 있던 욕구도 쉽게 행동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남들이 할 때는 낯 뜨겁고 유치하게 보였던 행동들조차도 자신이 할 때는 의식하지 못하고 연출한다.
열애에 빠지면 뇌에서는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촉진시키고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해 준다. 그리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생리적인 흥분을 고조시키고 근육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또한 옥시토신이라는 성 흥분 호르몬은 이성과의 신체적 접촉 시 증가되며 극치 감을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페닐에틸아민이 분비되어 기분을 고양시키며 정신적 긴장과 체력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하는데, 과다하게 분비되면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한다.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음으로써 자긍심은 고양된다. 또한 어떤 사람을 깊이 사랑 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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