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발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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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제; 보려고 해야 보이고 찾으려고 해야 눈에 띈다.

1부 사랑이란?
난 왜 이리 잘났을까? - 공주병과 왕자병
2부 너 그리고 나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까닭
3부 절망에서 희망으로
누가 포기하는가? - 낙관적인 사람은 “Impossible"을 ”I'm possible"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4부 발상전환을 향하여
도대체 되는 일이 없다 - 머피의 법칙

본문내용

여러 책 중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아마도 독특한 표지디자인에 끌린 듯 싶다. 표지에 나온 그림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제목의 그림인데 밝은 색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천국을 상징하는 천사들이 보이고 어두운 색에 초점을 맞추면 지옥을 상징하는 박쥐가 보이는 것이다. 나는 이 그림에서 저자가 책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려는지 예상 되었다. 이 그림에서 처럼 발상을 바꿈으로써 우리들에게 천사를 보는 방향을 일려 주려는 것 같았고, 주제가 마음에 흡족해서 선택 했다. 사실 무척이나 책을 구하기가 어려웠던 터라 입수 되었을 때 주저 없이 대여한 것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은 총 4부분이었고, 각 부분을 구성하는 내용들이 무척이나 재미있고 일반적인 내용들이라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나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몇 부분을 요약해서 적어보았다.

1부 사랑이란?
난 왜 이리 잘났을까? - 공주병과 왕자병
자신이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잘났다는 생각에 도취되어 남들도 자기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거나 아니면 그렇게 해주기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요즘 사람들을 ‘공주병’ 또는 ‘왕자병’ 이라고 한다.
열풍이 거세지면서 세분화된 양상을 보였는데 몇 가지 예는 다음과 같다.
백설공주병 ; 최소한 일곱 명 이상의 추종자를 거느릴 정도로 애인이 많아야 만족하는 여자,
신데렐라병 ; 언젠가는 잘 생긴 백만장자가 나타나 자신에게 반해 프로포즈를 할거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
이런 ‘공주병’ 또는 ‘왕자병’은 어느 정도는 애교로 봐 줄 수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정도가 너무나 심각해서 문제를 보이는 사람들을 의학적으로 ‘자아도취적 성격장애’라고 한다.

참고 자료

발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