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엘지, 현대의 기업문화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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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엘지, 현대의 기업문화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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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삼성, LG, 현대그룹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업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기업경영방식으로 오늘 날의 기업브랜드가치를 형성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서 기업경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기업문화’이다. 한 기업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이 근본적으로 공유하게 되는 어떤 가치. 그것이 바로 기업문화라고 생각된다. 여기에서는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 LG, 현대그룹이 형성하고 있는 그들의 기업문화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삼성’의 기업문화이다. 삼성의 기업문화는 두 가지 단어로 요약될 수 있다. 바로 ‘창조’와 ‘성과’이다. 삼성은 3대그룹 중 가장 기업문화 관리에 신경을 쓰는 기업이다. 이러한 삼성은 ‘성과중심+창조경영’의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삼성은 강한 성과주의 기업문화를 보여준다. 또한 성과를 강조하는 태도는 업무에 대한 적극성으로 이어지게 된다. 삼성의 임직원들은 한 설문조사에서 ‘우리 조직은 결과를 매우 중시하는 곳이고, 사람들은 무척 경쟁적이다`라는 문항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89.3%, 삼성생명은 87.8%가 동의했다고 한다
`조직에 틀이 있고, 공식적인 절차가 사람들의 행동을 지배하는 곳`이라는 문항에는 70%가 넘는 동의율을 보였으며, `내 업무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문항에 삼성은 3대 그룹 중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다(5점 척도에 4.12). `맡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한다.` `회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항목에서도 삼성은 1위를 차지했다.
참고 자료
“지식 창조 시대 … 4대 그룹 기업문화는 ②-삼성”, 중앙일보, 2007년 01월 09일자, 이현상·김승현·권혁주 기자
“지식 창조 시대 … 4대 그룹 기업문화는 ④-LG”, 중앙일보, 2007년 01월 11일자, 이현상·김승현·권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