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안면장애인의 현황과 생활실태

소개글

안면장애인에 대한 현황고 생활실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장애인복지론 레폿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안면장애의 정의
2. 안면장애의 원인
3. 안면장애 판정
1) 장애진단기관 및 전문의
2) 진료기록의 확인
3) 장애진단 및 재판정 시기
4. 장애등급기준
5. 안면장애 현황
6. 장애판단기준의 문제점
7. 안면장애인의 부정적 현실 (사례)
1) 얼굴 속에 갇힌 사람들 - 안면기형 (그것이 알고 싶다 제 347회 방송내용(7월16일 방송))
2) `안면기형 여고생` 얼굴 감추고 살아온 18년
3) 얼굴장애인, 5년안에 `해고` (`newsis` 기사입력 2006-11-14 18:16 | 최종수정 2006-11-14 18:16)
4) 코의 60%가 없어도 장애 아니다?
8. 안면장애인의 긍정적 현실 (사례)
1) 안면장애 변복순씨, `날 못 보는 시각장애인에 평생봉사`
2) 안면마비 환자 웃게 만드는 새로운 수술법 개발
9. 안면장애인의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
1) 안면장애인의 자조모임 활성화와 다양한 지지제공자 연결
2) 안면장애인을 위한 국가차원의 물질적 지지 강화
3) 안면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4) 안면장애인 가족을 위한 물질적・정보적・정서적 지지 강화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함께걸음` 2009년 09월호에 실린 `진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씨의 이야기를 읽고 많은 것을 느끼고 안면장애인과 그들의 삶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고 싶어 `안면장애인의 현황과 생활실태`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법에 의하면 장애유형은 15가지가 있다. 장애유형 15가지 중 외부신체기능의 장애에 속하는 안면장애는 2003년에서야 포함되어졌다. 장애유형으로 포함되기 전 안면장애인은 물론 대중매체와 언론, 사회단체에서는 안면장애로 고통을 받으며 사회와 격리되어 생활하는 안면장애인들의 삶을 집중 조명해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많은 노력을 하였다. 다른 장애도 마찬가지이지만 안면장애는 특히 정신적인 황폐함이 더 크다고 한다. 다양한 노력 끝에 장애인복지법에 장애범주로 포함이 되었지만 여전히 판정기준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안면장애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관련 내용을 살펴보도록 한다.

Ⅱ. 본론

1. 안면장애의 정의

2003년의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의해 신체적 장애 중 외부신체기능의 장애로 장애범주에 추가된 안면장애는 노출된 안면부가 면상반흔, 색소침착, 모발결손, 조직의 비후나 함몰 등이 포함된다. `안면부`는 두부, 안면부, 경부, 이부와 같이 상지와 하지, 몸통 이외에 일반적으로 노출되는 부분을 의미하며, `노출된 안면부`라 함은 전두부와 측두부, 이개후부의 모발선과 정면에서 보았을 때 경부의 전면과 후면을 구분하는 수직선을 연결한 선을 경계로 얼굴, 귀, 목의 앞면을 포함하고, `함몰이나 비후`라는 것은 연부조직, 골조직 등의 함몰이나 비후, 위축을 말한다. 단순한 함몰이나 비수(정상조직보다 최대 2cm 미만으로 함몰되거나 비후된 경우)에는 병변부위를 산정함에 있어서 75%로 계산한다.
안면장애인(顔面障碍人)란 선천성 기형, 질환 및 사고 등으로 안면부위의 변형 또는 기형으로 인하여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상당한 제한을 받는 사람이다.

2. 안면장애의 원인

안면변형의 주된 원인은 선천적으로 구순,구개열(입술 및 입천장 언청이), 두개골 조기유합증 및 증후군, 안면부 기형, 반안면왜소증, 안면열, 주걱턱 등의 안면변형과 화상이나 질환,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원인으로 대별된다. 후천적 원인이 78.5%로 가장 많았고 선천적 원인이 14.3%, 원인불명 등의 순으로 많다. 후천적 원인으로는 질환보다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선천성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이 사고에 의해 발생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