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멘터리 사랑 크리스마스의 기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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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년 6월 18일에 방영 되어 타 방송사 예능프로그램과 월드컵 시청률에 앞서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직접 시청하고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게 만든 감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학생들이나 방송비평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천륜은 하늘이 낸 부모와 자식 간의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는 관계라고 우리가 알고 있지만, 현 세태에서 그런 천륜도 무너져 버린 것 같은 우울하고 끔찍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2010년 6월 18일, 월드컵의 열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던 그 밤의 MBC에서 방영 된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그런 끊어진 천륜을 인륜으로 다시 이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2009년 크리스마스 이브, 탯줄도 제대로 끊어지지 않은 핏덩이 아기가 서울 어느 주택가 건물에서 발견되었고, 그 아기는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다. 응급실에서 생사을 넘나든 일주일이 지난 후, 그 아기는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로 다시 옮겨졌고, 그곳에서 성탄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그곳은 친부모에게 버려져 기아로 발견되거나 여러 가지 사정 상 부모와 함께 살수 없는 아이들이 잠시 머무는 곳이다. 그리고 그 이름대로인지, 성탄이의 이야기가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다행히 성탄이는 다른 버려진 기아들과 다르게, 여러 가족들이 입양을 문의하였다. 성탄이가 발견 된 건물의 주인집 가족, 재혼가정이라 자신만의 아기를 길러보고 싶어 하는 가정, 그리고 부부금슬이 아주 좋은 가정이 바로 그들이었다. 이들은 서로 나름대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성탄이를 입양하려고 한다. 이렇게 입양을 하려는 가족들이 줄을 선 특별한 경우가 있는 가면, 아동복지센터의 또 다른 아이 이서진군은 자신을 버린 친모가 다시 찾아오는 기막힌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2010년 6월 18일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크리스마스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