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 저널 예시
- 최초 등록일
- 2010.04.2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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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습작 《소설의 방》초안이 완성된 상태이다. 내러티브라 하면 흔히 스토리를 떠올릴 수 있다. 그와 반대로 논 내러티브는 추상적이거나 수사학적이기 때문에 미술 작품 또는 다큐멘터리를 감상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준비하는 습작은 당연 내러티브를 지닌 단편영화이다. 즉,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다. 1학년 전공으로 단편시나리오 실기 수업을 들었을 때 기억나는 말들이 있다. 장편영화가 플롯에 치중한다면, 단편영화는 미묘한 감정의 전달에 치중하라는 것이다. 즉, 미학 또는 형식이 중요시되는 단편영화에서 사실상 플롯이 지니는 의미는 그렇게 비대하지 않다.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도 아닌, 단지 실습을 위한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나는 내러티브를 집어넣었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그 외의 미학적인 부분들도 물론 중요하게 다룰 생각이지만, 내러티브가 잡혀있는 상태라면 이러한 부분들을 표현하기가 더욱 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단, 이번 습작이 지닌 내러티브는 시간상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조금 함축적일 필요가 있다. 2분 혹은 3분 정도의 분량으로 러닝타임을 예상하고 있는데, 그 안에 구구절절 스토리를 담는 것은 조금 과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보통 상업영화에서는 갈등 혹은 사건이라는 내러티브 요소가 플롯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갈등만으로도 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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