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 서평쓰기
- 최초 등록일
- 2010.06.18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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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먼저 이작품속 화자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이 글속에서 화자는 그의 아내와 오랜 친구사이라는 한 장님이 그의 집에 묵어가는 하룻밤 동안의 자신의 심리를 잘 표현해 냈다. 글을 읽는 내내 나는 이 사람, 정말 밉상이라는 생각을 했다. 글의 제목을 못난 자존심이라고 써 넣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내 생각에 그는 아내와 유일하게 대화가 되는 장님친구, 로버트에 비해 정말로 단하나 나은 것,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못난 자존심을 부린다.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서 응고되어버린 그의 모습을 보는 나는 안타까웠다. 로버트의 방문사실을 알고는 아내에게 “볼링이나 치러가야겠군!” 이라고 심통을 부리며 로버트와 그의 하룻밤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차를 타고 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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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학기 글쓰기 시간에 두 번째로 내게로 다가온 작품은 레이몬드 커버의 ‘대성당’ 이란 글이었다. 지난 시간에 서평쓰기를 했던, 빠르게 읽히고, 손쉽게 나의 공감대를 사간 김혜란의 ‘침이 고인다’ 와는 아주 다른 느낌의 작품이었다. 일단 수업시간에 함께 읽었지만, 읽는 도중 에 하품을 두어 번쯤 했을 정도로 내 집중력을 끌어내지 못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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