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컨택트(김용섭저) 최상의 리뷰
- 최초 등록일
- 2020.06.1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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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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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롤로그 : 우린 지금 ‘언컨택트’의 시대에 살고 있다.
2. PART 1 : 일상에서의 언컨택트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될 때!)
3. PART 2 : 비즈니스에서의 언컨택트 (기회와 위기가 치열하게 다투는 과도기!)
4. PART 3 : 공동체에서의 언컨택트 (더 심화된 그들만의 리그와 양극화!)
본문내용
프롤로그
저자는 ‘언컨택트’가 ‘불안하고 편리한’시대의 욕망이자 메가 트렌드라고 밝힌다. 언컨택트는 어떠한 사항에서도 서로 연결되기 위한 방법임을 강조한다.
세계 변화의 거대한 흐름이 언컨택트 문화로 서서히 변화되고 있었는데 코로나19가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된 것이다. 티핑 포인트는 서서히 진행되던 현상이 작은 요인으로 한순간 폭발하는 것이다.
독자가 트렌드를 읽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했는데 실제로 나는 우리 기술이 이토록 발전했나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변화를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생각하며 읽었다.
어떤 이의 서평에는 이미 아는 내용을 쭈욱 나열한 것에 불과하다고 했는데 실생활의 적용은 각자의 몫이 아닐까 생각했다. 누구에게는 돌멩이가, 다른 이에게는 수천만 원 가치의 수석이기도 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며 내가 향할 방향을 잡기 위해 직접 읽어보기를 권한다.
PART 1. 일상에서의 언컨택트
-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될 때!
소제목들을 읽어보면 일상을 바꾸는 언컨택트를 대략 알 수 있다. ‘마스크 키스와 코로나 모텔, 불안감이 성욕을 이길 수 있을까, 레니나 헉슬리는 왜 존 스파르탄에게 섹스를 하자고 했을까?’ 등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들이었다.
파트 1을 읽으며 느낀 것은 무척이나 자세한 예시가 등장해서 가독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양한 예시에 흥미를 느끼는 독자도 많을 것이다. 다양한 자료를 수집한 저자의 노력도 훌륭하다.
‘야놀자’등 숙박업계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다. 숙박업계가 살아남을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이용자들에게 전염병 등 질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 저자는 공간 설계, 동선, 비품, 직원과 손님의 접촉 등에서 안전한 개선책을 고민하라고 조언한다.
저자가 예로 든 영화 데몰리션맨(1993년)은 나도 무척 재미있게 봤었다. 영화의 배경은 2032년이다. 30년 간 냉동 상태에 있던 경찰 존이 복귀하면서 파트너인 레니나와 만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