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이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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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이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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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들이랑 음악회를 보러 갔다.
인터넷으로 시간을 알아보고 전주에 있는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으로 갔다.
오랜만에 음악회를 보러 가는거지만, 설레이고 들뜨진 않았다.
클래식이 나에게는 익숙한 음악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보였다.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늦을뻔 했다. 다행히 시간 맞게 도착해서 티켓을 사는데, 유망 청소년 협주곡의 밤 음악회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내가 인터넷으로 본 음악회는 다른 예술회관에서 한다고 했다. 어쩔수없이 청소년 협주곡을 보게되었다. 공연을 보는데 내가 생각한 것 과는 달랐다. 내가 생각한 청소년 음악회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나와서 연주하는 것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어른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하고 청소년들은 메인으로 나와 연주를 하는 것 이었다. 팜플렛을 보니까 오늘 연주를 하는 청소년들의 프로필이 나와 있었다. 어릴때부터 꿈을 키워온 사람들 같았다. 또 신기한건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있었는데 중학생이 이런 큰 무대에서 음악회를 한다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조명이 어두워지고 주위는 조용해지는가 싶더니 그렇지 않았다.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휴대폰을 꺼내서 게임을 하고, 자는 사람도 있고, 떠드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직도 이런 예의없는 애들이 있다는게 안타까웠다. 차라리 들어오지를 말든가! 공연은 시작되고 집중을 했다.

첫 번쨰 음악은 [L.V.Beerboven] Egmont Overture Op.84
Sostenuto manontroppo - Allegro
이라는 곡이 시작 했다. 이번 첫 곡은 학생없이 오케스트라

참고 자료

음악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