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리교재연구및 지도법

소개글

한국지리 중 해안지형에 대한 발표문입니다.

목차

해안지형
사빈과 해안사구
석호
간석지
기타해안지형

본문내용

해안지형
해안지형은 해안선을 기준으로 형성된다. 해안선은 지반이 침강하거나 해면이 상승할 때 육지쪽으로 들어오고, 지반이 융기하거나 해면이 하강할 때 바다쪽으로 나간다. 세계 어디에나 지반이 완전히 안정한 곳이란 있을 수 없고, 해면은 특히 제 4기에 들어와서 빙기와 간빙기가 반복될 때마다 큰 폭으로 오르내렸다. 해안선의 이동, 즉 해진과 해퇴는 지반과 해면의 상대적인 수준차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형학 p.314)

우리나라 해안지형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안선이 길다. 해안선의 출입이 특히 심한 침강해안은 리아스식 해안 이라고 하는데, 전라남도를 중심한 남서해안은 세계적인 예로 꼽히며, 이 지역의 바다는 섬이 많아 多島海라고 불리운다.
육지에 인접한 대륙붕의 지형은 상당히 평평하다. 그래서 지반이 융기하여 대륙붕의 일부가 육지로 드러나는 해안, 즉 융기해안은 단조로운 편이다. 동해안이 비교적 단조로운 것은 태백산맥과 함경산맥이 해안에 다가서 있고 지반이 융기하여 대륙붕의 일부가 육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지형학 pp.314~315)

사빈과 해안사구
사빈 파랑의 작용으로 바닷가에 모래가 쌓여 이루어진 해안지형. 동해안처럼 파랑의 영향을 직접 받는 곳에서 잘 발달한다. (≒비치) 전형적인 사빈은 스워시와 백워시가 오르내리는 급경사의 비치페이스와 해안사구 전면의 평평한 비치 플래트로 구성되어있다.

참고 자료

지형학
한국지리 총론 -권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