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경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5.2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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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한 리포트 입니다.
전공과목에 해당하구요 대략 학부생은 3~4학년 , 대학원 이상으로 필독서입니다.
목차
외경의 각 명칭은 이와 같다.
제 1장 제일 에스드라서
제 2장 제이 에스드라서
제 3장 토비트
제 4장 유딧
제 5장 에스델
제 6장 지혜서
제 7장 집회서 혹은 시락의 아들 예수의 지혜서
제 8장 바 룩
제 9장 예레미야의 편지
제 10장 아자리야의 기도와 세 젊은이의 노래
제 11장 수산나
제 12장 벨과 뱀
제 13장 므낫세의 기도
제 14장 마카베오 상
제 15장 마카베오 하
본문내용
외경이란 무엇인가?
“외경”이란 이름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한 느낌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성경에서 제외된 책들”을 그렇게 일컫는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신문 주간지에 보면 가끔 외경에 관한 글들이 실리는데 그 글 가운데는 외경이 성경에서 부당하게 제외되었다는 아쉬움을 말하는 내용들도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사람들은 외경에 대해서 잘 알기 보다는 오히려 잘 모르기 때문에 그 무지가 가져오는 매혹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외경”은 성서의 한 부분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외경은 항구적 가치가 있는 도덕적 및 종교적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또한 이스라엘 역사의 중요한 대목인 그리스도 출현 직전의 유대인의 생활과 사상에 관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도 다름 아닌 이 외경이다.
외경이라 하면 그 말 자체가 정경 밖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것이 비 정경임을 암시한다.
우리가 외경 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서구 크리스천들은 “아포크리파”라고 부른다.
“아포크리파 ( Apocrypha )” 라는 용어의 뜻과 용법을 설명함에 있어서 큰 난 점 중의 하나는 이 용어가 시대와 장소에 따라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고 하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아포크리파”라는 말은 주전 2세기부터 주후 1세기 사이에 쓰여진 열 네 권
혹은 열 다섯 권의 특별한 책들을 통칭하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외경의 각 명칭은 이와 같다.
1. 제일 에스드라 ( The First Book of Esdras )
2. 제이 에스드라 ( The Second Book of Esdras )
3. 토비트 ( Tobit )
4. 유딧 ( judith )
5. 에스델 ( The Additions to the Book of Esther )
6. 지혜서 ( The Wisdom of Solomon )
7. 집회서 ( Ecclesiasticus, or the Wisdom of Jesus the Son of Sirach )
8. 바룩 (Baruch )
9. 예레미야의 편지 ( The Letter of Jeremiah )
10. 아자리야의 기도와 세 젊은이의 노래
( The Prayer of Azariah and the Song of the Three Young Men )
11. 수산나 ( Susanna )
12. 벨과 뱀 ( Bel and the Dragon )
13. 므낫세의 기도 ( The Prayer of Manasseh )
14. 마카베오 상 ( The First Book of the Maccabees )
15. 마카베오 하 ( The Second Book of the Maccabees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