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산 독후감 /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2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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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대한유산 독후감 / 감상문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어릴 적 핍이 굶어죽기 전의 매그위치라는 죄수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어서 나중에 탈출에 성공한 매그위치가 고군분투해서 모은 거액의 돈을 무명으로 핍이 배우는 데 쓰도록 도와준다 유산을 핍은 부유한 미망인 해비샴의 것인 줄로만 알다가 죄수의 것인 것을 나중에 알고 충격을 받는다 힘들고 인간 대우를 못 받아도 나는 한 사람의 신사를 가지고 있다, 너희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신사를 키우고 그에게 보탬이 되고 있다는 생각 한 가지로 모든 고생을 참아냈던 매그위치의 마음이 갸륵하지만 무척 슬펐다. 그렇게 필사적으로 모은 핍을 위한 유산이 그가 탈옥수였다는 이유로 법정에 압수된다
핍이 사랑한 에스텔러(매그위치의 딸이지만 매그위치는 죽기전에 딸이 살아 있다는걸 알았고 결국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와 그녀를 키운 양어머니인 해비샴 역시 이 소설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존재이다 해비샴은 결혼식 당일 돈을 탐낸 신랑이 나타나지 않는 충격을 받고 할머니가 될 때까지 흰 구두에 웨딩 드레스, 면사포를 벗지 않고 결혼식 때의 시계도 멈추게 해놓고 빛도 보지 않고 살아간다. 한번
어쩌면 핍은 신사가 되기 위해 그의 자형과 비디를 멀리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에스텔러 역시 `난 사랑이라는 감정은 느낄 수 없어.`라고 거듭 말하지 않아도 되었을지 모른다. 그리고 해비샴의 이름 밑에는 `나는 그녀를 용서한다`라는 문장이 쓰일 필요가 없었을 지도 모른다.
세상은 점점 겉치레에만 신경을 쓴다. 꼭 무슨, 항아리 속에 든 오물을 모르게 하기 위해 도금을 하고, 휘황찬란한 보석으로 장식을 하는 꼴이다. 그러나 항아리 속에서 새어나오는 항아리와 금, 보석 모두를 더럽게 만들뿐이다.
3. 인상깊은 구절
나는 책에 나온 어록 말고 작가가 남긴 “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지나가 버린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다." 는 말을 현재 이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뼈저리게 느끼고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