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A+ 받았음..^ ^

소개글

이 책을 통하여 어떠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 지를 알수 있음. 어떠한 인생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 것을 주제로 썼음. 영화로도 소개된 아주 유명한 원작소설임 ^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사람이다. 그가 쓴 내가 어릴 때 만화로 보았던 구도쇠 스크루지나 불쌍한 고아 올리버 트위스트의 이야기는 그 중 내가 초등학교 시절 가장 좋아한 이야기 중에 손꼽힌다.
이 책은 먼저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헐리우드에서 잘샐긴 배우가 나와서 보게 된 것이지만 말이다. 그 후 내 기억으론 중학교 3학년때에 이 책을 부모님을 졸라 구입하게 되었다. 내가 미리 알고 있는 내용을 독후감으로 적는 것은 과제에 어긋나지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여러 책을 고르던 중 이 책만큼 독후감을 쓰고 싶은 책도 없었다. 정말 이번에 다시 읽으니 역시 이 책의 감명은 사춘기 때 보다 지금 나의 현실에 비추어 볼때 온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서 위대한 작가야 말로 리더가 아닐까 생각을 해 보았다.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로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19세기에 쓰여 졌지만 21세기에 살고 있는 나 자신에게 영향을 줄 정도로 정말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이 책의 제목에도 알 수 있듯이 참으로 ‘위대한 유산’은 무엇인가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다. 어느 날 갑자기, 이름 모를 누군가가 나에게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준다면? 물론 처음에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어떻게 그런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 들게 되었는지 믿기지도 않을 뿐더러, 앞으로 달라지게 될 자신의 운명에 대해 엄청난 혼란에 빠져 버릴 테니까. 하지만 그런 혼란은 잠시 동안에 불과 할 것이다. 어느새 미래에 대한 불안보다는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설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테니까. 나도 물론 갑자기 내가 부자가 된 다면 정말 세상이 달라 보일 것이다. 우리 집은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솔직히 그런 생각을 아주 많이 하는 편이다.

참고 자료

위대한유산/찰스 디킨스/김영사/2006.5/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