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이보다더좋을순없다 를 보고 간호과정

목차

Ⅰ. 작품 줄거리
Ⅱ. 주인공의 부적응한 행동
Ⅲ. 간호진단
Ⅳ. 작품을 접하고 난 소감문

본문내용

1. 줄거리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는 강박장애를 지닌 주인공(멜빈)의 삶을 그린 영화로, 세상에 `강박장애`가 무엇인지를 알린 대표적인 영화인데, 이 작품은, 강박장애를 지닌 주인공이 한 웨이트레스를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 안에 있던 인간미를 느끼게 되고, 결국 강박장애의 증상도 서서히 없어진다는 내용이다.
◆멜빈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소설 작가인데,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고 비열한 독설로 비꼰다. 그는 강박증세가 강하게 있는데 그 한 예로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하지만 식당의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캐롤은 언제나 인내심 있는 태도로 멜빈을 대한다. 캐롤은 그의 신경질적인 행동을 참고 식사 시중을 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멜빈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는 이웃에 사는 게이 화가인 사이먼이다. 그는 멜빈이 자신의 생활 방식을 싫어하며 또한 그의 작고 귀여운 개, 버델도 미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사이먼이 강도들로부터 구타를 당하자 멜빈이 사이먼의 애견인 버델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처음엔 강아지를 만질 때에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는가 하면, 방안에서 오줌을 마구 싸는 강아지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렇게 혼자 사는 방에 자신 말고는 그 어느 누구의 출입도 허가하지 않던 그가, 이 작은 강아지로



4. 소감문
◆사회에서 자기 자신만의 생활만이 생활인 이기적이고 강박적인 사람이 관계 속에서 점저 인간다워지는 변화를 보여준 영화가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라는 영화이다.
길의 금은 절대 밟지 않고, 엄청나게 뜨거운 물에 손을 소독하듯 씻어야 직성이 풀리는 등의 이상적 행동을 가진 주인공은 우리 사람들이 항상 이기적이라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므로 갈등이 생긴 다는 것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이기적 행동은 충분한 노력을 통해 개선 될 수 있으며, 이 영화를 통해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아무리 이기적이라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함을 영화를 봄으로써 간절히 느끼게 되었고, 나 자신의 행동에도 나도 모르게 내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다.
◆다른 한가지는 이러한 주인공의 강박 증세는 불안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안전하지 못할것, 더러울 것, 바뀌면 뭔가 큰일이 날 것만 같은 것 등등 새로운 것에대해서 엄청난 불안감이 이런 행동을 만들어 내었으며, 자기 내면 속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말 그대로 문을 꼭 닫고 생활함으로써 더욱더 그 불안은 증폭되고 헤어나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