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영화를 본 후...
- 최초 등록일
- 2012.01.07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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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박장애와관련된영화를 보고난후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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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영화를 본 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겪는 정신 병리는 강박 장애이다. 불안장애안에 포함 되어 있는 강박장애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특정한 사고나 행동을 떨쳐버리고 싶은데도 시도 때도 없이 반복 적으로 하게 되는 상태이다. 이 강박성 장애는 강박적 행동과 강박적 사고로 구분 되며 강박적 사고가 불안이나 고통을 일으키는 것이라면, 강박적 행동은 그것을 중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강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할 때에는 떨쳐버리거나 중단하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고통 스러워 하게 되는 상태를 겪는다.
영화 속 주인공 ‘멜빈 유달’은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다. 그의 강박행동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손을 씻을때 뜨거운 물로 새 비누를 꺼내어 한번 씻고 버리고 다시 새 비누를 꺼내 씻는 행동으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길을 걸을 때 사람과 스치지 않으려하며 바닥의 금을 피해서 다니는 행동, 늘 가는 식당에서 늘 앉던 자리가 아니면 무척이나 불안해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지정한 자리에 앉은 손님을 내 쫒는 행동은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해 할 수없는, 심지어 미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그 식당에서 항상 같은 음식을 시키며 플라스틱 수저와 포크 등을 가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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