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 간이식술
- 최초 등록일
- 2010.04.2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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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이식술에 대한 전반적인 요약
목차
<정의>
<종류>
<준비사항>
<시술방법>
<소요시간>
<주의사항>
<통증>
<경과>
<부작용, 후유증>
<생활가이드>
<식이요법>
<관련치료법>
<치료질병>
본문내용
<정의>
간 이식은 말기 간질환 또는 간세포암 등 간질환에 대한 치료법으로 정상인의 간을 수술적으로 적출하여, 대상 환자에게 옮겨 붙여 간이 기능하게끔 하는 수술법이다.
간 이식은 1963년 미국의 의사 스타즐(Thomas Starzl)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고, 국내에서는 1988년 서울대학교의 김수태 교수팀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국내 간 이식의 주된 적응증은 성인은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경변증이고, 소아에서는 담도 폐쇄증이다. 간 이식의 적응 유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간 이외에 악성 종양이 있거나, 현재 진행 중인 감염이 있는 경우는 금기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간 이식의 수술 사망률은 센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약 1~3% 정도로 여타 수술에 비해 높지 않다.
<종류>
1) 뇌사자 전 간 이식(orthotopic whole liver transplantation)
뇌사자의 간을 통째로 적출하여 옮겨 붙이는 수술법이다.
2) 뇌사자 부분 간 이식
분할 간 이식(split liver transplantation, 하나의 간을 둘로 나누어 2명의 수혜자에게 각각 이식하는 수술법), 축소 간 이식(reduced size liver transplantation, 기증된 간의 크기가 수혜자에게 큰 경우 일부 간을 절제하고 남은 간을 이식하는 수술법)이 있다.
3) 생체 부분 간 이식(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생체 공여자의 간을 일부 절제하여 수혜자에게 이식하는 수술법이다.
4) 보조 간 이식(auxiliary partial orthotopic liver transplantation)
수혜자의 간을 일부 또는 전부를 남겨 둔 채 이식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수혜자에게 이식하는 수술법이다.
<준비사항>
준비 사항은 뇌사자 간 이식과 생체 간 이식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난다. 뇌사자 간 이식의 경우 기증자가 뇌사 판정을 받아야 수혜자가 선정이 되고, 수술 시점을 정하는데 다른 장기의 수혜 병원 및 뇌사자 관리 병원과의 조율이 필요하므로 이식 전 수술 준비 시간에 제한이 있다. 하지만 생체 간 이식의 경우 공여자가 준비되어 있어 수술 시점을 정하기 용의하므로 사전 준비 시간이 충분하다.
이식 전 준비 사항의 내용은 이식의 금기 사항에 대한 확인 및 해부학적인 구조에 대한 확인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각 이식센터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각종 혈액검사,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 등의 영상학적인 검사, 심초음파, 폐 기능 검사 등 심폐기계 평가를 위한 검사 및 다른 암종에 대한 선별 검사 등이 포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