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설사와 사례관리
- 최초 등록일
- 2010.04.12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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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 설사와 관련된 케이스스터디입니다.
목차
Ⅰ. 신생아 설사
1) 원인
2) 병태생리
3) 진단평가
4) 치료관리
5) 신생아 설사 종류
Ⅱ. 간호사례
1. 일반적 사항
2. 건강력/과거력
3. 경과기록
4. 영양상태 사정
5.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원인
설사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병원체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변-구강 경로로 전파되며, 주간보호시설 같은 곳에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깨끗한 물의 부족, 단체생활, 나쁜 위생상태, 영양결핍 등이 주요 위험요인이며, 특히 이들은 세균이나 기생충이 서식하기 좋은 여건을 제공한다. 영아의 설사 정도와 횟수는 연령에 따른 병원균에 대한 감수성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면 영아의 면역체계는 많은 병원균에 노출된 적이 없어 항체를 아직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및 기생충은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바이러스, 특히 로타바이러스가 감염성 설사의 70~80% 원인이 된다.
로타바이러스(rotavirus)는 어린아동에게 심한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며, 중요한 병원 감염원이다. 로타바이러스성 질환은 3~24개월 아동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질환이다. 3개월 이전의 아동은 모체로부터 받은 항체 때문에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다. 로타바이러스성 감염의 삼한 사례 중 약 25% 정도는 큰 아동에서도 발견된다.
살모넬라(salmonella), 이질(shigella), 캄필로균(campylobacter)은 가장 흔히 검출되는 세균이며, 살모넬라는 영아에서 가장 흔한 원인균이고, 이질은 유아기에 가장 빈도가 높은 원인균이다. 미국의 경우 이질은 흔하지는 않지만 영유아기 설사성 질환의 5% 이하로 추정된다. 캄필로균은 12개월 이하에서 가장 빈도가 높고 15~19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빈도를 나타낸다.
2) 병태생리
위장관의 병원체 침입은 장독소에 의한 장내 분비 증가와 장벽 손상이나 염증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한 흡수 감소 등을 유발한다. 장내 병원체는 점막세포를 침범하여 찻잔 모양의 주춧대를 형성하며, 그 위에 세균이 서식하게 된다. 설사의 병인론은 유기체가 세포표면에 부착하여 이차적으로 독소를 분비하는지(비침습적, 독소생산의, 비염증성 형태의 설사)와 점막을 침범하는지(전신성 설사) 등에 의해 달려 있다. 비염증성 설사는 가장 흔한 설사성 질환이며, 점막에 부착된 후 분비되는 내독소의 활동으로 초래된다. 심한 설사와 관련 있는 가장 심각하고 직접적인 생리적 장애는 (1)탈수, (2)산독증을 동반한 산염기 불균형, (3)탈수가 심한 순환혈액장애로 진행되어 발생하는 쇼크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 아동간호학 각론 (7판). 현문사. p342 ~ 352.
http://www.koreapediatrics.com/ency/chp06/chp06_0333.htm
최신 임상간호매뉴얼 2. p2169~2176. 제7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