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병
- 최초 등록일
- 2010.04.1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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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탄저병 정리자료입니다.
목차
◎ 정 의
◎ 증상과 징 후
◎ 원 인
◎ 역 학
◎ 국내발생현황
◎ 발 병 기 전
◎ 병 리 소 견
◎ 진 단
◎ 예 후
◎ 치 료
◎ 예 방
◎ 동․식물 탄저병의 차이점
◎ 탄저 독소를 막을 수 있는 대안
◎ 느 낀 점
본문내용
◎ 정의
탄저 (anthrax) 는 탄저균 (Bacillus anthracis) 의 감염에 의한 소, 말, 돼지, 면양 및 사람 등 포유동물의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Bacillus anthracis 라는 균에 의해 감염된 육류를 섭취하거나 피부, 호흡기로 오염된 동물조직과 접촉함으로써 전염되는 병으로 비장의 종대 와 피하, 점막하의 부종 및 출혈을 특징으로 하는 제1종 법종 전염병이다. 탄저는 급성질환이기 때문에 생전의 발견이 드물고, 사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비공, 항문 등의 천연 공에서 응고불량의 tar 양 혈액의 누출이 특징이다. 탄저는 중요한 인수공통 전염병이므로 공중보건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 증상과 징후
잠복기간은 12시간에서 60일이나 대부분 1~7일이다. 탄저환자는 갑작스런 발병과 함께 감염경로에 따라 몇 가지 특징적인 임상증세를 지닌다. 임상증세에 따라 나누면 다음과 같다.
․ 피부탄저병: 피부탄저병은 가장 흔히 발생하는 유형으로 벌레에 물린 것과 같은 붉은 갈색의 홍반과 함께 가려움증이 초기에 나타나고 1-2일 후에는 수포(물집)와 1- 3 cm 크기의 통증이 없는 궤양이 부종과 함께 발생하는데 중앙에는 검은 가피(괴사-죽은 조직, 검은 딱지)가 생긴다. 피부병변이 있는 주위의 임파절이 붓고 전신 증상으로는 피로감, 근육통, 발열, 두통, 오심, 구토가 종종 생길 수 있다.
․ 호흡기 (흡입) 탄저: 공기를 통하여 탄저포자가 흡입되어 폐포 안으로 유입되면 대식세포가 포자를 탐식하게 되고 여기서 살아남은 일부 포자는 림프계를 통해 종격동 림프절로 이동하게 된다. 포자는 여기서 발아하여 발병하게 되는데 이때까지의 잠복기는 통상적으로 1일에서 5일이나, 길게는 60일로 추정되고 있다. 포자의 발아가 이렇게 늦어지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련 Sverdlovsk에서 발생한 흡입 탄저 환자들의 경우 포자 노출 후 2일에서 43일 후에 발병하였던 사실로 뒷받침되며 원숭이 실험에서는 58일에서 98일 후에 발병한 경우도 보고되었다.
참고 자료
http://www.nvrqs.go.kr/Ex_Work/Disease_information/ 국립수의과학검역원
http://blog.daum.net/9830625s/93791 다음 블로그
http://www.lhca.or.kr/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http://dis.cdc.go.kr/information/information_Default.asp 전염병정보망
http://bric.postech.ac.kr/bbs/trend/0110/011026-1.htm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