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미생물학]【A+】탄저병
- 최초 등록일
- 2011.08.01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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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탄저병
탄저병의 역사
탄저는 근대 세균학 및 면역학 발전의 단서가 된 질환으로도 유명하다.
1850년 병에 걸린 양의 혈액 속에서 탄저균이 발견되고, 1863년에는 병든 양의 혈액을 사용하여 감염실험이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R.코흐와 L.파스퇴르는 오늘날의 세균학과 면역학의 기초를 닦았는데
코흐는 1876년 탄저균을 순수배양(純粹培養)하여 실험동물에 대한 감염 성립을 관찰하고, 감염동물로부터 동일균을 증명하여 탄저의 원인균임을 입증하였다.
파스퇴르는 1881년 감독생균(減毒生菌) 백신을 만들어 가축에 접종함으로써 면역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 탄저균을 생화학무기의 대표적인 무기로 이용하면서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이른바 `빈자(貧者)의 핵무기`로 불리는 탄저균은 제조 및 운반이 간단하고, 특히 살상효과가 크기 때문에 제3세계 국가들이 이 탄저균을 배양, 테러나 압력 수단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양·소·말 등 가축 전염병의 원인이 되는 탄저균은 흙 속에 홀씨(포자)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구하기가 아주 쉽고, 또 소독제나 환경 변화에 내성이 강하다. 실험 결과 탄저균 100㎏을 공기중에 살포하면 최대 300만 명까지 죽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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