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결혼에 대한 자신의 기대화 사회적 현실은 어떻게 다른가
- 최초 등록일
- 2010.03.31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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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과 결혼에 대한 자신의 기대화 사회적 현실은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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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흔한게 사랑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너도나도, 여기저기서 ‘사랑해’ ‘사랑한다’라는 표현들인 난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 사랑은 흔하다. 사랑이 흔한 것은 좋은 것인 아닌가? 우리 사회가 사랑으로 가득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부모며, 형제며, 친구며, 연인이며 모든 이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다. 동료를 사랑하고 선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말로 아름다운 마음이 아닌가?
그러나 요즘시대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이 진정 가득찬 사랑이냐는 것이다. 사랑을 꽉찬 사랑과 비어있는 무늬만 있는 사랑으로 나누어 볼 때, 우리가 남발하는 사랑이 가득 채워져 있는 사랑이냐는 것이 나의 물음이며 의문점이다.
사실, 우리는 모두다 알고 있다. 우리가 꿈꾸는 사랑과 결혼이 꿈꾸는 것이라는 것을 알며, 현실은 이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알면서도 꿈을 기대하고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는 것은 그것이 내게는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비록 가사의 비중이 여자에게 좀 더 있을 지라도, 남편의 처가 챙기기가 조금 소흘하고, 자신의 시댁챙기기가 너무나 벅차다 할지라도 힘든 일상과 더불어서 기쁨을 주는 남편의 사랑이 있기에 이러한 것들을 이겨내고 버텨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꿈꾸는 사랑과 결혼과 현실적인 사랑과 결혼이 다름에 물론 괴리감이 생길 수 잇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본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그 속에서 서로를 생각하는 진실된 마음이 변하지 않고 존재하기에 우리 사회에 아직도 결혼하는 사람들과, 결혼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이혼과 결별하는 사람들보다 많은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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