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마더 테레사의 사랑의 삶
- 최초 등록일
- 2002.05.03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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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 시간에 중간시험 대체로 냈던 레포트 입니다.
감히 테레사 수녀님과 나의 삶을 연관지어 썼던 레포트 입니다.
전문적인 것은 아니고, 에세이 형식으로 쓴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가톨릭 신자는 아니다. 13살 때 세례를 받은 기독교 신자였으나 중학교 3학년 이후로 교회에 가 본 적이 별로 없다. 마음속으로는 주님을 영접했지만 요즘은 성전에 나가 그 분을 찬양하고 그 분께 기도드리지는 않는다. 예전에는 기도도 많이 하고 찬양으로 마음을 주님께 마음을 드렸었는데, 지금은 안타깝게도 그러한 믿음과 열정이 없다. 나의 믿음이 많이 부족하여 지금은 방황하는 '길 잃은 어린 양'인 것이다. 그런 내가 평소 너무 존경하고, 꼭 한번은 그의 생애를 알고 싶어했던 마더 데레사 수녀님. 태어나 성당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개신교 신자이지만 테레사 수녀님을 볼 때마다 종교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곤 했다. 행동을 통해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큰 사랑과 지고의 선을 보여주는 삶을 살다간 마더 데레사! 그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가난한 사람들의 거리, 처참한 빈민가로 몸을 던져 끊임없이 자기를 내어주는 희생의 삶을 살았다. 도대체 자기희생의 불가사의한 힘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 마더 데레사의 본명이 아그네스 곤자(꽃 봉우리)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마더 데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이해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