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현대사회 - 인간 불행의 근원 (현대사회에서의 인간의 가치관, 본질성, 이성, 이상이란? )
- 최초 등록일
- 2010.03.08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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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와 현대사회 - 인간 불행의 근원 (현대사회에서의 인간의 본질성, 이성, 이상이란? )
목차
서론
본론
1. 현대 사회에서의 가치관의 상실
2.자아의식의 상실
3. 대화를 위한 언어의 상실
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의 인간은 고독하고 불안과 공허함을 느낀다. 하나님과 소통하였던 인간은 원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분리되고 소통이 끊어져버린 탓이다. 이에 인간은 고독과 불안, 공허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며, 그보다 앞서 현대인의 불행의 조건이 어디에서 오는지, 그것이 어떤 것인지 그 근원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역사적으로 현대사회를 불안과 공허의 시대로 만든 근본이 산업혁명이다. 근대 유럽에서 산업혁명의 도래로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급격한 사회의 변화로 인간들은 현대로 접어드는 과도기적 혼란을 겪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온 지금의 시점에서 현대사회의 인간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물질적으로 안락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세계화 시대에서 지구 반대편의 사람과 이야기가 가능하고 어느 곳이든 여행이 가능해졌으며, 가정에서는 로봇이 청소를 전담하고, 회사에서는 업무의 전산화로 더 효율적인 일처리가 가능해졌다. 이것으로 보아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겪는 불행이 모순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은 더 깊은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개개인의 존재가치와 존재의미는 약해져가고, 경쟁사회 속에서 여기저기 부딪혀 상처만 커져간다. 또한 다원화로 인해 사람마다의 공통성이 사라졌으며, 물질적인 가치의 중시로 진정한 인간관계가 이뤄지기 힘들어졌다. 현대사회에서의 인간은 고독과 불안, 그리고 소외로 인해 점점 더 깊은 수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의 인간들이 이상적인 행복만을 추구해서 불행해졌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행복만을 추구해 온 현대인간들이 실패에 부딪히게 되면 사회적인 문제로도 이어지게 된다. 이것이 불행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예를 들어 각종 범죄나 자살 등 불행은 인간을 끝으로 내모는 경향이 있다.
불행과 행복은 서로 공존하기 때문에 현대사회에서의 인간은 더욱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행복은 인간이 추구하는 이상으로써 인간은 행복한 권리가 있다. 하지만 지나친 행복을 추구함으로써 인간의 욕망이 채워지지 못해 불행이 찾아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