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구의 소설 매월당 김시습에 나타난 유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1.0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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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문구의 소설 매월당 김시습에 나타난 유교사상, 선비정신에 관한 논의와 고찰.
논문형식.
목차
1. 들어가기
2. 소설 『매월당 김시습』
2.1. 줄거리
2.2. 소설의 공간과 그에 따른
‘매월당’의 의식추이
3. 작품 속에 녹아있는 유교정신
(선비관)
4. 맺음말
본문내용
2. 소설 『매월당 김시습』
2.1. 줄거리
매월당은 (14351493년, 세종 17년성종 24년) 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문장을 잘 한다는 소문이 나서 세종 앞에 불려갔을 정도로 신동 소리를 들었다. 임금께서 하사하신 비단 50필을 어쩌나 보려고 네 힘으로 가져가라 하자 포목들을 주르륵 펼쳐서 이은 다음에 그 한 끝을 허리에 감고 걸어 나가서 어린 김시습의 지혜를 시험하려던 대신들을 놀라게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하여 ‘김오세(金五歲)’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이에 세종은 김시습의 조부에게 전지까지 내리셨다. ‘내 특히 앞에 부르려 하였으나 사람들이 알 것을 저어하여 그만 두는 것이니. 제 아비에게 이르되. 부지런히 가르치고 재주와 학문을 드러내지 않게 하라. 나이가 되고 배움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려서 크게 쓰리라.’ 이문구, 『매월당 김시습』, 문이당, 2002.
어렸을 적부터 신동이란 소리를
4. 맺음말
지금까지 이문구의 『매월당 김시습』을 통하여 소설에 나타난 유교정신을 살펴보고자 했다. 결론적으로 소설 『매월당 김시습』은 이문구 작가도 할아버지로 부터 교육받은 유교의식이 바탕에 깔려있으며, 김시습은 더 말 할 것 없이 유교정신이 뿌리박힌 인물이다. 위에서 얘기한 바 있듯이, 유불도 모두에 능했다하지만 『매월당 김시습』의 ‘매월당’은 유교적이다. 본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곳곳에 유교적 의식이 스며있으며, 작가의 바탕에 유교의식이 깔려있기 때문에 작품의 바탕 역시 유교의식에서 시작된다. 작가와 작품은 이래서 떼어 놓을 수 없다. 어쩌
참고 자료
일반자료
▶ 이문구, 『매월당 김시습』, 문이당, 2002.
논문
▶ 강찬모, 이문구와 이문열 소설의 유교의 휴머니즘 연구, 비평문학, 2008.
▶ 김정숙, 이문구 문학의 시원, 비평문학, 2007.
▶ 유승현, 이문구 소설의 특성 연구, 우리어문연구, 2006.
▶ 전정구, 이문구 소설의 문체연구, 현대문학이론학회, 1998.
▶ 정종진, 이문구 소설의 선비정신 연구, 국제문화연구원, 2002.
▶ 최시한, 이문구 소설의 소설 구조,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2008.
기타자료
▶ http://blog.daum.net/jamierang/2342895
▶ http://blog.daum.net/sdg9992001/1687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