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에 관한 이해(정신분석강의)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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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석강의에 대한 독후감 + 프로이트에 관한 전반적인이해
느낌 위주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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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즐기지 않아서 그런지 심리학이나 철학 같은 인문 과목에 관심이 없었다. 관심이 없다보니 그만큼 인문 교양 과목에 문외한이었고 그나마 들었던 철학 용어들은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잠깐 흘려들었던 기억 뿐 이었다. 솔직히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 때는 수능에 직결되는 과목 외에는 필요 없다고 생각되었었고 교양적인 지식이 부족한 것에 대해 부끄럽거나 안타깝거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와서 교양 과목들을 많이 수강하고 과제를 제출하면서 점점 내 지식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아는 것이 많이 부족하고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면서 수치심이 들었다. 대학생이 되면서 훌쩍 성인이 되고 평소의 대화 수준도 높아졌고 나 보다 지식 수준이 높은 선배들과의 대화의 기회도 많아 졌다. 그래서 점점 내 교양 수준이 드러나의 시작했다. 하지만 교양은 일반 학업 공부를 하듯이 무조건 외운다고 내 소유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꾸준한 노력으로 독서, 많은 사회 경험 등을 통해서만 얻어 질 수 있는 고차원적인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 때 신문도 구독해 보았고 텔레비전를 다큐멘터리 위주로 시청하였으며 의식적으로 교과 외 교양 서적들을 많이 보기도 했었다. 그러면서 프로이트, 마르크스, 융,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매우 유명한 철학자 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들어 본 경험이 있어 이름들이 익숙해졌고 철학자 각자를 대표하는 이론들이나 키워드 정도는 알고 있게 되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 아리스트텔레스의 다양한 업적들 그리고 프로이트에 대해서는 꿈의 해석, 정신 분석, 리비도, 무의식의 상태, 성적 욕구 등이 그러한 것이었다. 특히 프로이트에 관해서는 비록 단어들이긴 하지만 연상해 보면 떠오르는 단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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