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이상없다-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줄거리 / 내용분석, 느낀점 감상문, 인상깊은 구절 )

소개글

서부전선이상없다-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줄거리 / 내용분석, 느낀점 감상문, 인상깊은 구절 )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서부전선 이상 없다는 소설은 제1차 세계대전을 경험한 작가가 자신이 체험했던 사실을 바탕으로 소설을 쓴 것이다. 그 소설의 주인공은 작가의 또 다른 자인 파울 보이머이다. 파울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의 설득 아닌 강압으로 학도병으로 지원하게 된다. 그는 맨 처음에는 애국심에 불타 전쟁에 참여하지만 곧이어 전쟁의 참혹함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짧은 훈련을 마치고 바로 최전방에 투입되어 전쟁을 해야만 했다. 파울은 자신의 학교친구들과 전장에서 도움을 준 카잔스키 등과 함께 전장을 헤쳐야 나가야 했다. 그들은 참호 속에서 포탄이 떨어지는 걸 피하고만 있다가 어느 샌가 포탄의 소리가 끊기면 적진으로 돌진하고야 한다. 그야말로 전쟁이라는 기계에서 부속품이 된 것이다. 파울은 전쟁을 겪으면서 자신의 전우들은 하나둘씩 잃게 된다. 그러면서 훈련도 제대로 받지 않은 신병들이 그 자리를 채운다. 마치 결함품이라도 채운다는 듯이....파울은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탓에 배고프면 카잔스키 등과 함께 밖으로 나가 음식물 등을 가져온다. 학생 시절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은 전쟁터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오는 것이다. 전쟁이 왜 일어난 것인가? 전쟁의 참혹함에 질린 그들은 서로 질문을 하고 마침내 그들을 허황된 애국심으로 전쟁터에 몰아넣은 기성세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을 전쟁터로 몰아갔던 선생님이 징집되어 오자 평소와는 다른 연약한 모습에 놀라워했고 한편으로는 분노했다.
전쟁 도중 파울은 부상을 입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기다리는 것은 전장의 허황된 사실을 진실로 듣고 싶어하는 아버지와 마을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