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음식
- 최초 등록일
- 2009.12.1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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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용꽃에 대한 설명과 식용꽃의 종류와 효능 식용꽃으로한 음식의 레시피등
목차
식용화란?
식용화역사
식용화장점
식용화문제점
식용화종류
계절별요리에적당한 꽃
꽃요리레시피
본문내용
식용꽃에 관하여
꽃은 식물의 영양분을 응축하고 있으며 미각, 시각, 후각까지 즐겁게 해주고 칼로리는 높지 않으면서도 아미노산,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하여 훌륭한 요리재료가 된다. 꽃요리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음식에 더해준다.
꽃은 잎이 변한 형태로 양분의 결정체이다. 꽃잎 자체에도 갖가지 영양소가 들어있지만 특히 꽃가루는 꽃의 정수이며 이것은 수컷 성질의 생식 세포를 가지고 있어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 양이 줄기, 뿌리, 잎보다 몇 배나 더 많을 뿐 아니라 효소와 호르몬, 미량원소들이 많이 들어있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꽃가루 속에는 35%의 단백질과 22종의 필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과 16종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식용꽃이라도 색깔, 향기, 맛, 영양 중 최소한 한가지는 충족되 어야 요리재료로 쓰인다. 요리법으로는 샐러드나 화전, 튀김, 수프, 술, 차, 케이크, 볶음밥, 아이스크림, 펀치음료, 캔디 등이 있다. 식용꽃은 특히 무농약으로 재배하므로 자연식으로도 효과 적이다. 식용 가능한 야생화를 개발하면 값싼 재료를 손쉽게 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공해 재료를 꽃이 피는 동안 계속 구할 수 있다.
`꽃을 먹는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의외로 사람드이 꽃을 먹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전의 일이다. 예를 들어 중동인들이 이미 수세기 전부터 `로즈워터`를 마시기 시작했다. 잊혀졌던 꽃요리가 다시 부각된 것은 최근의 일로 요리에서도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면이 중요시되면서 유럽이나 일본을 중심으로 다시 사랑을 받고 있다. 꽃을 이용한 요리들은 우리의 식탁을 좀더 색다르고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좀더 신선하고 가벼운 음식을 선호하는 최근의 식문화 경향에도 잘 맞는다. 그러나 꽃요리를 즐기려면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모든 꽃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꽃 중에는 독성이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용 가능한 꽃만을 먹어야 한다.
둘째, 꽃집에서 파는 꽃들은 장식용으로 재배된 것이다. 따라서 농약처럼 인체에 해가 되는 약물을 투여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
이웃 일본에서는 수퍼마켓에서도 식용 꽃을 구입할 수 있을 만큼 꽃요리가 대중화되어 샐러드나 케이크, 초콜릿 등의 디저트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한다. 국내에서도 특수 야채를 재배하는 송강농장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데 식용 장미를 비롯해서 딜, 처브 등 허브식물의 꽃과 가지, 호박 등의 야채 꽃 등이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