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영학과/관광문화론] 우리나라 꽃차 관광문화 상품화 및 세계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1.12.22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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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경영학과/관광문화론] 우리나라 꽃차 관광문화 상품화 및 세계화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국내 꽃차 시장 현황
① 우리나라 꽃차 기술과 유형
② 우리나라 꽃 재배지 현황
③ 국내 소비자의 꽃차 음용 실태
④ 국내 꽃차 브랜드 사례
2. 국외 꽃차 시장 현황
① 세계 차 시장의 높은 성장세
②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
3. 우리나라 꽃차 관광문화 상품화 및 세계화 방안
① 재배지로 유네스코 지역 선정
② 사계절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군
③ 한국적 및 전통적인 포장 디자인
4. 기대효과
III. 시사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류가 물 다음으로 많이 섭취하는 음료는 ‘차(茶)’다. 약 5,000년 전 중국에서 출발해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고, 해당 지역의 기후, 환경, 식생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어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물 대신 차 마시는 풍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중국은 녹차나 보이차, '티타임(Tea Time)'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만큼 차 마시는 일이 생활화된 영국은 홍차, 유럽은 허브티, 미국은 아이스티, 유라시아는 밀크티, 에티오피아와 케냐는 커피 등 많은 국가에서 고유한 차 문화가 존재한다. 우리나라 역시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이라는 ‘다반사(茶飯事)’ 라는 말이 있듯이 예로부터 일상적인 삶 속에서 수시로 차를 마시는 차 문화가 있어왔다.
또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는 오래 전부터 꽃잎을 약용 및 식품으로 이용하던 ‘화식문화(花食文化)’가 발달했다. 개중에 우리나라는「삼국유사」에 따르면 ‘서기 48년 7월 27일 허왕옥 공주와 시종 20명이 가락국에 도착하여 난초로 만든 마실 것과 혜초로 만든 술을 대접하였다.’는 최초의 기록이 있으며, 선조들은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을 활용해 뜨거운 물에 우려먹거나 꿀에 재어 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용해왔다. 역사를 살펴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꽃차 문화가 중국이나 일본보다 앞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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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2017). "전통차류에 대한 한국 성인의 이용현황 및 기호도 연구"
양성범 (2013). "꽃차의 소비자 구매 행태 및 지불의사에 대한 연구"
이웅규 외 2인 (2020). "울릉도와 독도의 야생화를 활용한 꽃차개발과 치유농업 관광상품화 전략"
중국지역본부 베이징지사 (2021). “중국 차음료 시장 전망 및 최근 트렌드 분석을 통한 한국 차 수출 증대방안 도출”
Statista Research Department (2021). "Global tea market size 2012-2025"
이주현 (2019). "2019 베트남 Food Expo 참관기"
해외문화홍보원 (2020). “2020년 국가이미지 조사 보고서”
한국국제교류재단 (2020). “2020 지구촌 한류현황”
KOSIS국가통계포털[홈페이지], https://kosis.kr/index/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