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그리스 투어
- 최초 등록일
- 2009.12.0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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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경영학 - 지중해 그리스 투어 일정
목차
지중해 그리스 투어
여행지역
여행기간
상세일정
아크로 폴리스
포로스 섬과 히드라 섬
고린도
고린도 운하
산토리니 섬
산토리니 고대 유적지
그리스의 교통
본문내용
☻ 아크로 폴리스 : 높은 도시라는 뜻으로, 고대 그리스의 도시 중심이나 배후에 있던 언덕을 이르는 말이다. 도시의 종교, 정치적 중심이 되는 장소로 폴리스 수호신의 신전이 세워져 있어 전시에는 시민의 최후의 보루의 역할을 하였다.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테네의 언덕으로 아크로 폴리스 가운데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단순히 아크로폴리스라고 하면 이곳을 가르킨다.
☻ 포로스 섬과 히드라 섬
포로스 섬 : 작고 귀여운 섬으로 항구가 있는 작은 만으로 들어서면 언덕에 늘어선 하얀 집들이 그리스 특유의 풍경을 보여준다. 포로스 섬은 지형적으로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리스 본토와 무척 가까워 맞은 편 펠레폰네소스 반도의 갈라타스시가 바로 보이며 바다를 오가는 택시를 타면 3분이면 갈 수 있다. 레몬 나무가 많아 섬 어디서든 레몬향기를 느낄 수 있다.
항구에는 타베르나와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고, 민예품 가게들도 많다.
요트로 유명하며 이렇게 작은 섬에도 그리스정교회가 있을 정도로 교회가 많다.
포로스 섬은 작지만 전형적인 그리스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예술인들의 섬이라고 별칭을 붙여도 좋을 만큼 유럽 각 나라에서 찾아온 예술가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히드라 섬 : 바닷물이 맑고 깨끗한 섬으로 항구에 들어서면 바위 언덕에 색이 바랜 붉은 지붕을 얹은 하얀집들이 매력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18~19세기에 해상무역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척했던 이 섬의 사람들이 남긴 대저택들이 남아있으며 이드라의 항구는 그 자체로 매력이 넘치며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손꼽히기도 한다.
히드라의 중심거리는 자갈도로가 깔려있고 항구의 부둣가를 따라 멋진 부티크와 레스토랑, 수공예품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섬에는 포장도로는 물론 자동차가 없어서 걸어 다니거나 낭나귀를 이용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