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문화상품 - 포도주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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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대 포도주 - 샹파뉴 포도주, 부르고뉴 포도주, 보르도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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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U 문화상품 중에서 프랑스의 포도주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프랑스 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들이 수많은 종류의 포도주를 생산하고 있지만 그 중 프랑스의 포도주가 제일 좋다고 해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수한 프랑스의 문화상품인 것 같다. 지형과 토양, 기후 등 포도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포도 품종을 개발하고 제조방법을 연구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프랑스하면 포도주 대표상품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포도주를 감정할 때는 눈, 코, 입의 세 단계에 걸쳐 감정된다고 한다. 눈으로 감정하는 포도주의 투명성과 광채, 빛깔, 코로 감정하는 포도주의 향, 입으로 음미하는 과정에서 모두 우수한 감정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의 포도주가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프랑스의 3대 포도주는 샹파뉴 포도주, 부르고뉴 포도주, 보르도 포도주가 있다. 아마 ‘샴페인’으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드라마에서 샴페인을 터뜨릴 때 코르크 마개가 펑 하는 소리가 나면서 따는 장면을 보았는데 이 샴페인이 바로 샹파뉴 포도주였다. 샹파뉴 포도주는 출생, 결혼, 생일, 신년, 졸업축하 등 각종 행사나 연인끼리 분위기를 낼 때 거품을 일으키는 샴페인이다.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수도사였던 동 피에르 페리뇽이 발포성 샴페인을 개발하면서 ‘악마의 포도주’, ‘튀어 오르는 병마개’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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