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최초 등록일
- 2009.10.26
- 최종 저작일
- 2009.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 먼저 ‘현대사회의 인간소외 문제’와 이 책이 무슨 관련 있을까 매우 궁금하였다. 아니 궁금증이라기 보단 ‘왜 이 책을 읽으라고 했지?’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가벼운 의심이 든 이유는 바로 사회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책이라기 보단 심오한 주제를 다룬 철학서적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이다. 가벼운 소설이나 수필을 읽을 때 보다 이념이나 체계, 혹은 사상과 관련된 책을 읽을 때 책을 펴기도 전에 부담을 느끼는 것은 아마도 배경지식이 얄팍하기 때문에 지레 겁먹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대 사회와 인간소외 수업을 수강하면서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번 주제가 ‘소외의 연원’ 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지어서 이 책을 이해해 보고 싶었다. 책을 읽기 전 먼저 ‘막스 베버’ 라는 인물 그리고 많이 들어 봤지만 정확한 의미와 어원을 모르고 있었던 ‘프로테스탄트’ 등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약간의 배경조사를 끝내고, 먼저 책의 내용과 결론을 추측해 보았다. 그리고 나서 책을 보니 어렵지만 흥미를 갖고 보게 되었다. 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부분 조사를 통해 보충해 나갔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부패한 구 가톨릭에 반발하여 개신교의 칼뱅주의등 신교가 탄생하였고, 그러한 개신교종파들을 프로테스탄트라고 지칭한다. 프로테스탄트 윤리는 직업과 금욕주의를 근간으로 하며, 그들의 윤리를 개략적으로 분석해 보면, 구원예정설 -구원확인의 문제 -소명으로서의 직업(성공=구원의 외적징후) -근면노동(금욕생활) -이윤추구, 축적, 증식 -자본주의 정신에 적합, 자본주의 발달 로 이와 같은 종교적 활동에 의해 자본주의의 근간이 형성되었다고 막스베버는 이 책에서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