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에 빠진 인터넷

소개글

상담심리학 중 인터넷 중독과 상담에서 딜레마에 빠진 인터넷이란 내용 요약 및 서평 정리

목차

❦ 저자: 홍윤선
❦ 책소개
❦ 서평

본문내용

❦ 저자: 홍윤선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에서 컴퓨터를 전공했다. 1989년 하이텔의 전신인한경 Ketel 시절부터 PC통신 활동을 시작, 취미를 결국 직업으로 바꿨다. 1995년 삼성SDS 유니텔 사업부에서 마케팅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띠앙’의 대표이사로도 일한 경험이 있다. 저서로는 <클릭, 네티켓> 등이 있다.

❦ 책소개
이 책은 인터넷의 역기능을 진단하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주로 다루고 있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보급률을 자랑하는 정보화 강국이라고 일컫는 우리나라의 이면에 숨겨진 ‘포르노와 게임중독 왕국’으로 정체성의 위기에 직면한 우리 인터넷 문화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본 서에서 저자는 인터넷 공간에는 쓸만한 정보가 없고, 정보는 넘치지만 진실은 없으며, 똑같은 모니터에 카피된 이미지가 판을 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은 애초에 새로운 세계로 가는 유리창이었으나 이제는 우리에게 보기 싫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는 거울이 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본 서는 크게 9장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고자 한다.

제1장 레고블록, 해체와 재조립의 시대
‘레고 블록, 해체와 재조립의 시대’에서 레고블록이라는 은유를 통해 정보사회의 속성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 모던 사회에서 인터넷 공간은 자신만의 미시적이고 개인적인 세계를 제공해준다. 사회를 통합하기보다는 이해관계, 사람들의 편이, 즐거움을 향한 방향으로 재조립되어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타켓 마케팅이라는 용어도 전문적인 잡지도 다양한 관심사와 욕구에 부합된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축소된 관심사와 욕구에 반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이테크 스트레스는 연결되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