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글베이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7.17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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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구글 베이비’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처음에 나는 이것이 픽션 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만큼 ‘대리 출산’ 이라는 개념은 생소했었고, 먼 미래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이미 성행하고 있었다. 겉보기에 대리 출산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부부들에게는 희망이고 대리모에게는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모두가 Win-Win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대리출산의 윤리적, 사회적인 문제를 반드시 고려해 보아야 한다.
영화를 보면서 윤리적으로 딜레마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노트에 미리 적어 놓았다. 첫 번째, 영화 초반에 대리모가 아이를 낳고 진짜 엄마에게 보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다. 비록 자신의 아이는 아니지만, 열 달 동안 키워낸 정이 들어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대리모에게 미치는 심리적인 영향이 분명이 존재하고, 특정 대리모들은 그 영향이 매우 커서 산후우울증을 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출산’ 이라는 과정 자체가 여성의 신체에 매우 큰 부담이 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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