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미세먼지
- 최초 등록일
- 2002.03.28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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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미세먼지의 정의와 성상
- 주요발생원과 그 성분
- 미세먼지의 문제점과 대책
- 탄저균 역시 미세 먼지로 감염 가능
본문내용
- 미세먼지의 정의와 성상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 상 물질의 하나로 일명 분진이라고 한다. 보통 0.1∼500㎛의 입경 범위를 가지며, 입자의 크기에 따라 무거워서 침강하기 쉬운 것을 강하분진이라 하고, 입자가 미세하고 가벼워서 좀처럼 침강하기 어려워 장기간 대기 중에 떠다니는 것을 부유분진이라 한다. 이러한 총부유분진(TSP)과 별도로 인체에 흡입되어 폐포에 침착 될 가능성이 큰 입자영역을 가진 미세한 먼지를 관리하기 위해 직경이 10 ㎛ 이하인 먼지(PM10)를 대기환경기준항목으로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인체에 흡입되어 폐포에 흡입될 수 있는 먼지를 미세먼지라 한다.
먼지는 주로 고체 상 물질이지만, 액체상 물질로 이루어질 수도 있으며, 그 안에 납, 구리, 크롬, 아연, 카드뮴 등과 같은 중금속물질이 들어 있기도 하고, 황산염, 질산염 등과 같은 산성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기도 하다. 이러한 조성은 먼지가 어느 발생원으로부터 나왔는가에 따라 달라지므로 먼지의 성상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 주요발생원과 그 성분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각종 연소시설(0.5∼30㎛) 및 소각시설(1∼50㎛)
·유리, 도자기 및 금속의 용융, 용해, 열처리 시설(0.3∼10㎛)
·화학비료, 석유정제 및 석유화학제품 제조시설 중 소성, 건조, 가열 및 탈황시설(3∼5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