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의 여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소개글

이것은 자유 주제로 교과목과는 조금 별도의 내용을 작성하였다.

내가 선택한 것은 30분의 활용이란 주제로, 우리가 생활하면서 `붕 뜨는` 10~30분정도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성한 문서이다.


20쪽 정도의 분량을 약 3개월 정도 틈틈히 작성하였으며 최대한 논리적으로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기말고사 대체로 제출하였고, 이것만 작용한것은 아니겠지만 최종 학점은 A+였습니다.

목차

머리말
- 30분의 활용을 집필하며

첫 번째 방법
- 정신을 성장시키는 독서

두 번째 방법
- 하루 1만보 걷기에 도전하라

세 번째 방법
- 부모님과의 전화 한 통화는….

네 번째 방법
- 영단어 암기는 영어 공부에 있어 필수적이다

다섯 번째 방법
- 수면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

여섯 번째 방법
- 신문은 사회와 객관적 소통이 가능하다.

일곱 번째 방법
- PC방은 더 이상 공부의 방해물이 아니다

여덟 번째 방법
- 지나간 끼니는 돌아오지 않는 법이다

아홉 번째 방법
- 도서관을 잘 이용하면 독서실이 부럽지 않다

열 번째 방법
- 인생을 사는 것은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다

맺음말

본문내용

21세기의 우리는 매우 바쁜 삶을 살고 있다. 배워야 할 것들도 많고, 해야 할 업무도 많고, 인간관계를 위해서 보내야 하는 시간도 있다. 그런 가운데서 취미 생활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는 즐겁기 위해 인생을 사는 것인데, 자기 개발만을 하며 한 평생을 살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에 자기가 만족할 만큼 시간을 소비하기엔 하루가 너무나도 짧다. 거기에 우리나라는 OECD국가들중 근무 시간이 제일 길다. 그것도 2위인 헝가리와는 압도적인 차이로 길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계획을 확실하게 세워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아마,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어렸을 때 방학 직후, 커다란 원형 판에 생활 계획표를 만들어 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방학이 끝난 후 과연 며칠이나 그대로 실천하였는가? 어른이 되어도 마찬가지다. 하루 계획표는 수십 번 만들어 보고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는 여기서 시간 관리에 관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다뤄볼 참이다. 하지만, 시간 관리에 대한 방대하고도 많은 내용을 모두 담기에는 시간과 분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그 중의 일부인 `자투리 시간 활용` 에 대해서
파고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자투리 시간이란 다음과 같다. 이런 생활계획표를 보자. 17:00∼19:00 학원. 19:00∼20:00 저녁 식사. 이런 평범한 생활 계획표 속을 잘 보면, 남는 시간들이 있다. 예를 들어, 학원 수업이 정확히 19시에 끝났다고 해도, 집으로 오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있을 것이고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는 시간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계획표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밥을 20시까지 먹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더 빨리 먹을 수도 있고 더 늦게 먹을 수도 있다. 더 빨리 먹게 되면 이제 20시까지 자유 시간이 생기게 된다.

참고 자료

- 능력 있는 사람의 시간관리 // 줄리 모건스턴 // 더난출판사
- 10분 혁명 // 나카지마 다카시 // 한국경제신문사
- 그 외 참조 신문들 (각주에 신문명, 발간일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