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이집트의왕자(기독교)
- 최초 등록일
- 2009.08.13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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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집트의 왕자’ 가 아닌 ‘히브리인의 구원자’
영화 ‘이집트의 왕자’는 내가 중학교 때 작고 허름한 극장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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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이집트의 왕자’는 내가 중학교 때 작고 허름한 극장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몰랐다. 사진에서 많이 봐왔던 익숙한 짧은 하얀 옷을 입은 이집트인들이 노예를 부리고, 파라오가 아기들을 죽이고, 피라미드와 거대한 신전을 만들기 위해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그리고 이러한 것들과 더불어 모세가 지팡이를 꽂으면 바다가 갈라지고. 이러한 단편적인 내용들은 기억에 남아있었지만 이것이 ‘왜’ 그리고 ‘어떠한 과정을 거치며, 어떠한 원인으로’ 일의 순서가 진행이 되었는지는 알지 못했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프랑스 뮤지컬 ‘레딕스-십계’를 본 적이 있다. 그 뮤지컬을 통해 미리암이라는 여성의 이름을 처음 알았으며(하지만 모세의 누나라는 것은 오늘 영화를 보고 알게 되었다.) 모세와 람세스의 대립, 노예들의 고통, 신성한 하나님의 힘 등을 노래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내용은 당시에도 나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잘 알지 못했던 내용들을 조금씩 알게 되었고, 이번 영화 감상 역시 마찬가지였다.
대학생이 되고 기독교와 세계 시간에 ‘이집트의 왕자’를 다시 보면서, 그리고 교수님의 설명과 ‘왜’ 이러한 일이 발생이 되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순서로 일이 진행이 되었는지, 왜 10가지 재앙이라는 말이 생겨났는지, 히브리인들이 탈출을 어떤식으로 했는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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