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거세 신화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7.16
- 최종 저작일
- 2009.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삼국유사 원본-박혁거세)
2. 본론
2-1.영웅의 개념과 범주
2-2.혁거세 신화의 자체 특색
2-3.상징적 의미와 기능
3. 결론 및 조원생각
본문내용
1.서론(삼국유사 원본-박혁거세)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에 관한 신화는 상고대 왕국에 관한 건국신화의 하나이다. 이 신화가 수록되어 있는 문헌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이다. ≪제왕운기≫에는 조금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삼국사기≫는 합리주의 사관에 터전을 두고 있는 만큼 이 신화에 관한 가장 중요한 문헌은 아무래도 ≪삼국유사≫를 으뜸으로 치지 않을 수 없다. 삼국유사에 나와있는 박혁거세 신화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신라 시조 혁거세왕
①6촌의 유래
진한의 땅에는 옛날에 6촌이 있었다. 첫째는 알천閼川 양산촌楊山村이니 남쪽은 지금 담엄사曇嚴寺다. 촌장은 알평謁平이다. 처음에 하늘에서 표암봉瓢嵓峯에 내려오니 이가 급량부及梁 이李씨의 조상이 되었다.(노례왕 9년에 부를 두어 급량부라 했는데 고려 태조 천복 5년 경자(940)에 이름을 중흥부中興部라고 고쳤다.) 파잠波潛․동산東山․피상彼上․동촌이 이에 속한다.
둘째는 돌산突山 고허촌高墟村이니 촌장은 소벌도리蘇伐都다. 처음에 형산에 내려오니 이가 사량부沙梁部―양梁은 도道라고 읽고 혹은 탁이라고도 쓰나 역시 도라고 발음한다(정씨의 조상이 되었다. 지금은 남산부南山部라 하니 구량벌仇良伐․마등오麻等烏․도북道北․회덕廻德 등 남촌南村이 이에 속한다. 지금이라고 한 것은 고려 태조 때에 설치한 것이니, 아래도 이와 같다.)
셋째는 무산茂山 대수촌大樹村이니 촌장은 구례마俱禮馬(혹은 구仇라고도 쓴다)이다. 처음에 이산伊山(혹은 개비산皆比山이라고도 쓴다)에 내려오니 이가 점량부漸梁部(양梁은 혹은 탁涿이라고도 쓴다.)또는 모량부牟梁部 손孫씨의 조상이 되었다. 지금은 장복부長福部라 하니 박곡촌朴谷村 등 서촌西村이 이에 속한다.
넷째는 자산觜山 진지촌珍支村(혹은 빈지賓之, 또는 賓子, 빙지氷之라고도 쓴다.)이니 촌장은 지백호智伯虎다. 처음에 화산花山에 내려오니 이가 본피부本彼部 최崔씨의 조상이 되었다. 지
참고 자료
서 명 : (역해)삼국유사/ 일연 저; 박성봉; 고경식 [공]역
저 자 명 : 일연, 박성봉, 고경식
출 판 사 항 : 서울: 서문문화사, 1994
국문학 / 박혁거세 신화의 원형적 상징성 - 영웅출현원리를 중심으로 -
유경환
한국국어교육학회 | 새국어교육 | [2000년]
三國史記, 三國遺事, 韓國의 神話(張籌根, 成文閣, 1962), 檀君神話의 新硏究(金載元, 探求堂, 1976), 韓國의 神話(金烈圭, 一潮閣, 1977), 韓國人의 神話(韓相壽, 文音社, 1980).(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사전연구사간. 국어국문학자료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