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전후 유럽경제
- 최초 등록일
- 2009.07.1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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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공황 전후 유럽경제 제1장-제5장까지 요약 정리한 파일입니다.
목차
제 1 장 전간기의 경제성장 개관
1. 20세기 유럽의 근대적 경제성장
2. 전간기의 몇 가지 양적 특징들
3. 국제경제조직에 관한 네 가지 가설
제 2 장 1차대전의 유산
1. `총력전`의 경제학
2. 전쟁의 경제적 귀결
3. 전후처리의 경제적 귀결
제 3 장 1920년대의 위기들
1. 물가앙등과 초인플레인션
2. 유럽 은행시스템의 안정과 위기
3. 통화안정과 금본위제 복귀
4. 게임의 법칙
제 4 장 1920년대의 생산, 생산성 및 기술진보
1. 유럽경제의 구조
2. 1920년대의 공업생산과 수출
3. 1920년대 농업
4. 총생산성 증가
5. 공업부문의 기술발전과 조직
제 5 장 1920년대 국제자본이동
1. 해외투자 개관
2. 유럽의 대부와 차입
3. 배상금과 독일로의 자본유입
4. 중 ․ 동부 유럽과 1차산품 생산국으로의 자본이동
본문내용
1. 20세기 유럽의 근대적 경제성장
- 유럽의 `근대적 경제성장`의 중심에는 `생산과정과 사회조직에 대한 과학의 응용 확산`이라는 `획기적 혁신(epochal innovation)`이 있었다.
- 근대적 경제 성장의 특징
① 전체 및 부문별 장기 성장률, 소비와 저축 행태, 경제의 구조적 변화 등의 양적 측면에서의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
② 인구와 소비의 가속적 증가, 저축과 투자율 상승, 그리고 GDP구성에서 농업 부문의 감소 등이 있었다.
③ 재화, 서비스 및 생산요소의 국제적 이동이 크게 증가했다.
④ 19세기 초 근대적 경제성장이 영국에서 시작되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각 지역으로 뻗어나갔다.
- 1890년부터 1994년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총실질GDP와 1인당 실질 GDP는 그 증가율이 일관되게 유지되었으나, 그 중 1913-1950년에는 경제성장 속도가 장기추세의 절반 정도에 머물렀으며 1950-1973년에는 이와 반대로 장기적 추세의 두 배에 이르는 속도로 성장하였다.
2. 전간기의 몇 가지 양적 특징들
- 1913-1950년 사이의 1인당 실질성장의 정체에서 드러나는 두드러진 특징
① 경제활동의 침체가 세계적인 현상이었으나 유럽이 북미에 비해 더욱 심하였다. 이에 대한 유력한 설명 중 하나가 바로 전쟁으로, 유럽에서 치러진 두 번의 전쟁은 경제성장의 속도에 파멸적인 결과를 일으킨 것이다.
② 국제무역의 와해는 국제협력의 부재와 서투른 경제정책을 반영하는 것이다.
③ 전간기의 고실업과 구조적 실업은 1930년대에 특히 심했지만 이 시기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었다.
④ 실업자 수가 늘면서 취업자의 노동시간당 생산량이 계속 늘었다.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1890-1913년 동안보다 더 빨랐으며, 1920년대에는 그 속도가 특히 빨랐다. 이는 전간기 동안 있었던 대대적인 기술혁신과 대학진학률의 상승으로 인한 인적자본이 축적되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