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민속촌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9.07.0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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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인 민속촌을 다녀와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a::안녕 요한슨~
b:안녕 태현, 오랜만 이야.
a:지난번에 한국의 전통적인 집을 보고 싶다고 했었지?
b:응, 나는 한국의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었는지 알고 싶어.
서울 도심에는 멋진 건물들이 많지만, 너무나 현대적이라 옛날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찾아보기엔 조금 힘든것 같아서.
우리가 지난번에 갔던 궁전, 그곳 말고도 다른 곳에 가보고 싶어.
네가 말했던 한국의 옛날 일반 사람들의 집을 보고싶어.
a:아..그랬구나, 그럼 우리 오늘은 민속촌에 가보지 않을래?
b:민속촌? 어떤 곳 이야? 멀지않니?
a:응, 민속촌은 서울 근교의 경기도 용인에 있어서 멀지않으면서도 보다 더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야. 아, 네가 좋아했던 사극을 찍었던 촬영장이기도 하구나.
a:그래?.. 가보고 싶다. 빨리 가자.
-민속촌에서-
a:요한슨, 이제 다왔어~.이곳이 민속촌이야.
b:오, 정말 멀지 않구나.이곳, 굉장히 넓은 것 같아. 볼 것이 많겠다.
a:오늘은 날씨도 정말 좋고, 이곳에서 전통 문화를 체험하면서 산책도 하기에 딱 좋구나.
이쪽으로 가보자~바로 앞에 집 한 채가 있네.
b:와, 정말 풀로 만든 지붕이 있네?
a:한국의 옛날 조선시대 이전 서민의 집들은 내가 지난번에 말했듯이 대부분 이렇게 풀로 만든 지붕을 사용했었어. 양반이나 부잣집들은 기와라는 다른 것을 사용했지만 말이야.
b:이것, 무슨 풀로 만든 거야? 춥거나 덥지 않을까? 이름은 뭐라고 부르니?
a:한국을 농경문화가 중심 이었던 것, 알고 있니?. 비교적 구하기 쉬웠던 재료인 볏짚을 이용한 초가집이라는 것이야. 볏짚은 속이 비었기 때문에 여름에는 내리쬐는 햇볕을 감소시키고 겨울철에는 집안의 온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지.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기온에 잘 맞는 재료라고 생각해.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3&dir_id=130503&eid=gV58LFboIATmlqetUBNrqBH3bNYg2uue&qb=64Ko67aA7KeA67CpIOuvvOqwgA==&enc=utf8&pid=fQxvPsoi5Ussst1exbdsss--101800&sid=SfxDeJwL-EkAAB3bk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