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해부 및 관찰
- 최초 등록일
- 2009.06.1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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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험 방향설정에 도움이 됩니다.
목차
1. 목적
2. 외부 관찰
2. 내부 관찰
(1) 생식기관
(2) 소화기관
(3) 호흡기관
(4) 순환기관
본문내용
2. 외부 관찰
붕어의 몸은 조금 편평한 유선형이며,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구분된다.
(1) 머리
- 머리는 아가미의 뒤쪽 가장 자리에서 앞쪽을 말한다.
- 머리의 양편에는 한 쌍의 눈이 있고, 눈의 바로 앞에 콧구멍이 있으며, 머리의 뒤 끝과 가
슴지느러미 사이에 세로로 길게 난 부분이 아가미구멍(새공)으로 그 속에 빗살 모양의 아가
미가 네 쌍 들어 있다.
- 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한 쌍씩 , 등지느러미, 볼기 지느러미, 꼬리지
느러미가 하나씩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어류 종마다 다양한 모양을 가지는데 붕어는 정형(또 는 양엽형)의 꼬리지느러미를 가진다.
(2) 비늘 및 측선
- 피부의 표면은 점액선이 잘 발달되어 미끈하고, 표피 밑의 진피 상층이 고화된 비늘로 덮혀있다. 붕어의 비늘은 원린(둥근 비늘)이며,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성장선과 색소 세포를 관찰할 수 있다.
- 비늘 가운데 몸통에서 꼬리에 이르는 중앙 부위에는 앞에서 뒤로 홈이 있고 그 속게 구멍이 뚫려 있는 비늘이 열 지어 있는데, 그 구멍이 한 줄의 점선으로 보여 그 것을 측선이라고 한다. 어류의 측선을 물체나 다른 생물을 감지하거나 수류의 변화를 감지하는 감각기관이다.
2. 내부 관찰
(1) 생식기관
- 해부를 하면 내장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생식기이다.
- 암컷의 경우 많은 난소는 등 쪽에 있고, 생식기에는 알이 많이 들어 있어 전면을 덮고 있어 쉽게 관찰이 가능하다. 난소의 끝 부분은 가늘어서 수란관이 된다.
- 수컷의 경우에는 한 쌍의 정소가 간과 부레 사이에 길게 놓여 있고 조금 편평한 모양으로 크림색을 띄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