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읽는경제학3
- 최초 등록일
- 2009.06.1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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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소설로읽는경제학3(무차별곡선 위의 살인자) 감상문입니다.
줄거리보다는 느낀점, 감상평 위주입니다~!!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군가가 경제강의에서 배운 내용은 무엇인가, 경제란 어떤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경제는 선택의 학문이다라고 답할 수 있으면 충분히 경제를 배웠다고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렇다. 경제는 선택의 학문이다. 교수님께서 과제로 독후감을 내주셨다. 그리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책의 종류는 5권.. 경제강의를 수강한 학생인만큼 나는 과제를 시작할 때부터 경제문제에 부딪혔다. 어떤 책을 선택해서 골라야 내가 최대의 효용을 얻을 수 있겠는가. 나의 지식과 마음의 양식을 쌓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과제인 독후감 또한 훌륭하게 작성해서 낼 수 있겠는가. 그리고 나는 인터넷을 통해 5권의 책에 대해 알아보고 결국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기로 결심했다. 내가 평소에도 들어봤을만큼 유명한 책이고 한 번쯤 읽어봐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는 도서관에서 <소설로 읽는 경제학3>이란 책을 들고나와야 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이미 모두 대여되고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또 다시 선택의 문제에 부딪힐 필요도 없이 단 하나 남은 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다. 나의 선택에 대한 고민과 노고는 헛수고였던 것이다.
하지만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 강한 끌림과 함께 의구심이 들었다. 분명 경제학에 관한 책이고 경제학에 관한 용어가 난무할 것 같았던 책인데, 정말 제목 그대로 소설이었다. 나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나마 소설에만 흥미가 있었다. 그리고 게다가 그 중에서도 누구나 흥미있어 할 추리소설이었다
참고 자료
소설로읽는경제학3(무차별곡선 위의 살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