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쯔거의 사본학요약
- 최초 등록일
- 2009.06.0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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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신약본문 비평학의 재료
제1장 고대 서적의 제작 1 - 2
제2장 신약본문에 대한 중요한 증거물들 2 - 4
제2부 희랍어 성경의 인쇄판에 반영된 대로의 신약본문 비평사
제3장 본문 비평의 이전시기 4 - 5
제4장 현대 비평시대 : 그리스박크에서 현대까지 5 - 6
제3부 신약본문에 대한 본문비평의 적용
제5장 학문분야로서의 본문비평의 기원 6
제6장 본문비평의 현대적 방법 6 - 8
제7장 신약본문을 베낄 때 생긴 실수의 원인들 8 - 9
제8장 신약본문 비평의 실제 9 -10
본문내용
제 1 부 신약본문 비평학의 재료
제 1 장 고대 서적의 제작
파피루스
양피지
두루마리형
약 3c의 작품이며 가장 오래되었다
그렇기에 권위와 귀중 함
양,염소,소등 동물의 가죽
4c부터 사용하며 완전한 본문을 제공하고 있음.
대부분의 신약사본들은 파피루스나 양피지로 만들어졌다. 파피루스의 제조는 애굽에서 번창한 사업이었다. 그 이유는 파피루스 식물(갈대)은 나일강의 얕은 물에서 많이 자랐기 때문이다. 고대 서적의 형태는 헬라, 로마서계에서는 문서작품들은 관례적으로 파피루스나 양피지로 만들어진 두루마리 형태로 출판되었는데 비교적 사용하기에 불편했다. 한 손으로는 두루미리를 풀고 다른 한손으로는 감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독교 공동체는 그것들이 두루마리 형태로 쓰여졌을 때 그 책에 있는 어떤 특별한 구절을 찾는 것이 얼마나 수고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그러나 파피루스 종이를 여러번 접어 깁음으로써 유용하게 만들어 사용했다.
고대에는 두 가지 스타일의 헬라어 필체가 사용되었는데 빨리 쓸 수 있는 ‘커시브’라는 초서체(일상 증서)가 사용되었고, 문학 작품들은 서적체라는 ‘안샬‘이 쓰여졌는데 지금의 대문자와 같다. 그러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서적체의 스타일은 나빠지게 되었고 안샬은 굵고 퉁명스럽게 되었다. 그후 9세기에 ’미나스쿨‘이라는 흘림글씨의 소문자 글씨가 책의 생산을 위해 생겨나 대중화가 되었다. 이 미나스쿨 글자는 아주 작고 치밀해 양피지는 적게 들고 책은 싸게 먹혀 헬라어 본문 전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교회 초창기에는 신자들이 급속히 증가해 많은 성경사본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여러사람들이 성경사본 복사를 만듬에 따라 실수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직접적이든 간접적으로든 책을 베끼는데 어려움이 많아 높은 효력과 정확을 얻기 위하여 서기관의 작업에 관계된 규칙이나 수도원의 Scriptoria에서 강요되었다.
신약의 많은 사본들은 ‘독자를 위한 도움’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장구분(4세기 바티간 사본), 장의제목(알렉산드리아 사본), 유세비우스 카논, 하이포티시스(서론 혹은 서문), 비오이 유타리아의 아파라토스, 위에 쓰기와 아래 쓰기, 구두점, 예술적 장식, 네우메스(비잔틴 음악부호) 등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