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역사다 (The Case for Christ)
- 최초 등록일
- 2010.04.2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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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 스트로벨의 `예수는 역사다(The Case of Christ)` 요약 및 서평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요약
Part 1. 기록검토
Part 2. 예수 분석
Ⅲ. 느낀 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모든 시대나 모든 사람이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 과정이 필요하다. 먼저는 세상의 시작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즉 하나님이 시작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존재나 우연에 의해 시작되었는지 많은 증거들을 살피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두 번째로는 예수그리스도가 실재하셨는지 아닌지에 대해 판단을 내려야 한다. 그가 실재하셨다면 그의 말씀은 모두 진실이 되고, 우리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타종교의 신과 구별할 수 있게 되며, 그 말씀 속에서 앞으로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반대로 그가 실재하지 않았다면 그의 말씀은 크게 의미가 없고, 우리가 주목할 필요도 없게 된다.
리 스트로벨의 `예수는 역사다(The Case of Christ)`는 두 번째 갈림길에 선 사람들에게 큰 시사점을 던지고 있는 책이다. 그는 이 책의 커다란 세 부분 중 첫 번째 부분에서 예수에 대한 기록들을 먼저 알아본다. 예수를 주변에서 실재로 목격한 자들의 증언들이 과연 믿을만한지 아니면 어설프게 꾸며낸 이야기인지 분석하고, 이러한 증언들이 훼손돼지 않고 잘 보존되었는지 살펴보고, 성경 외에 예수의 존재를 확증할 증거가 있는지 살펴본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예수가 정말 자신을 신으로 인식했는지, 혹시 미친 것은 아닌지, 신적인 존재로서의 속성들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분석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예수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인 그리고 기독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활 사건의 증거들에 대해 살펴본다. 이러한 세 부분을 모두 읽고 나면 기록의 확실성에 대해, 예수는 한명의 위대한 성인일 뿐이었는지 아니면 자신을 하나님이라 선포하고 그에 걸맞는 속성들을 갖춘 분이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그의 부활 사건은 조작된 사건인지 아니면 믿을 만한 증거가 충분한 사건인지 알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