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어문화의이해-한국과 일본의 권유표현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9.06.07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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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언어문화의이해-한국과 일본의 권유표현 비교
실제 사용하는 한국과 일본의 권요표현을 정리해놓은
유용한 자료
목차
1. 권유의 정의
2. 일본의 권유표현의 특징
1> 완곡함
2> 생략
3. 한국의 권유표현의 특징
1> 직접적
4. 일본의 권유표현 방법
1> 의문 표현에 의한 권유 표현
2> 확인 표현에 의한 권유 표현
3> 부정 표현에 의한 권유 표현
4> 권유하는 표현의 사용 분류
5. 한국과 일본의 권유표현 정리
1> 의문표현
2> 확인 표현
3> 부정 표현
6. 한국과 일본의 권유표현 통계
1> 한국의 통계
2> 일본의 통계
본문내용
2> 일본의 통계
1. 권유의 정의
◆ 사전적 의미 : 어떤 좋은 일을 하라고 권하다.
화자가 상대방에 대해 무엇인가 하는 것을 권하는 또는 제안하는 표현, 상대방에게 소극적인 행위의 요구표현이다.
◆ 표현의 차이 = 직설적 한국/ 비적설적 일본
권유표현과 그에 대한 대답이 분명한 한국의 언어문화와 달리 일본의 언어문화는 직설적이지 않게 빙빙 돌려 애매하게 묻고 또 애매하게 대답하는 것이 예의 있는 것이라고 여긴다.
한국어 -> “~하자”, “~하지 않을래?”, “난 ~하는게 좋은데 어때?”
일본어 -> “~ほうがいい”, “~ 하는 편이 좋다” (권유 충고를 나타내는 표현)
2. 일본의 권유표현의 특징
1> 완곡함
일본인들은 누군가에게 권유를 할 때, 권하고자 하는 바를 직설적으로 모두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폐가 될지 안이 될지를 고려해 가며, 완곡한 표현법으로 권유를 하는 경향이 있다.
또 상대방의 부탁이나 제안이, 아무리 싫더라도 직설적으로 `いいえ(아니오)`, `いやです(싫습니다)`, `できません(할 수 없습니다)`, `だめです(안 됩니다)` 등의 말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런 말들을 사용하는 대신 조심스럽게 자기가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면,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상대의 거절 의사를 눈치 채고 부탁이나 제안을 스스로 거두어들인다.
또한 대다수의 일본인은 절대 NO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남의 생각이나 부탁을 거절하는 일에 대해 일본인은 강한 심리적 저항을 느끼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의 의견이나 의뢰에 대해 NO 라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부정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그 사람과의 인간관례를 손상시키는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거절할 일이 있을 때「ちょっと」「かもしれない」「かんがえておく」「いきたいんだけど」등 애매한 표현 형식을 쓰고 있다. 이러한 첨가 표현이나 중립적인 표현은 부정을 암시하며 화자의 거절의사를 완곡한 표현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내용 「 간다 」의
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