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스미스 구하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6.0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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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앙대학교 시장경제특강의 과제 중
애덤스미스 구하기를 읽고 독후감을 쓴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승욱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를 하기 위해 책을 선택하면서 선택한 책은 바로 ‘애덤스미스
구하기‘이다. 일단 교수님이 국부론의 내용을 쉽게 풀어놓은 책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자유시장경제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것과도 다름없는 나에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영혼이 들어간 헤럴드와 리처드 번스라는 사람의 토론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리처드 번스라는 대학의 교수는 경제학 교수인데 그는 ‘자유시장주의’를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그것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피상적으로만 접근하던 인물이다. 그에게 ‘자유시장주의’는 자신의 경제적 수단에 불과하던 것이였다.
어느 날 자기가 애덤 스미스라고 주장하는 헤럴드가 등장하여 리처드 번스의 삶과 사고를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헤럴드는 자유시장주의의 가치는 단순한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최초였으며 종국적으로는 최후까지 지켜내야 할 가치라고 주장한다. 국제무역의 폐단으로 고통받는 제3세계 사람들을 외면하는 것은 결코 합리적인 것이 아니며 자유시장주의도 아니라는 그의 주장으로 인해, 무난하고 적당한 삶의 억눌려 살아온 리처드 번스는 자유시장주의자로 변화한다는 내용이 이 책의 스토리이다.
사실 애덤 스미스는 우리나라만 말할 것 없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 시장 경제의 실패와 ‘시장 경제는 이기적이고 부도덕하다‘라는 편견이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 있는 것이 현실이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심각하다. 경제가 이상 현상을 보인다면 시장을 욕하고 정부를 찾는다. 하지만 정부의 경제 문제 대책은 시장경제보다 확실하게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정부가 해결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사람들의 편견과 잘못된 교육에서 오는 문제점은 심각한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런 책의 내용이 사람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본다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애덤스미스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