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애덤 스미스 구하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2.07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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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나단 B.와이트의 <애덤스미스구하기> 를 읽고 줄거리와 함께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관점을 중심으로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1
2. 본론 1
(1) 구성 1
(2) 줄거리 1
(3) 시장경제체제 하에 도덕감정론에 대한 의의 3
(4)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덕적 기초의 내면화 4
3. 마치면서 4
* 참고자료 5
본문내용
애덤 스미스가 어느 자동차 정비공인 해럴드의 몸을 빌려 잠시 환생해서 경제학 교수인 `리처드 번스(나)`를 만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번스는 해럴드와 미국 여기저기를 여행하며 대화를 나누던 끝에 전에 잘못 알던 스미스의 사상을 바로 알게 된다. 번스가 깨달아 감에 따라서 그가 오해하였던 스미스의 사상은 구원된다. 번스가 시장경제 효율에만 관심 둔 나머지 사람들의 이기적 행동을 무한정 옹호하고 사회 정의나 도덕성은 도외시했다는 것이다. 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 소설을 통하여 저자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소설 속의 `나`는 미국 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논문을 준비 중으로 지도교수인 라티머는 `애덤 스미스 경제학협회` 회장이며 소련 붕괴 후 경제체제의 민영화 논리를 제공해 유명해진 신자유주의의 이데올로그이다. 여기서 이데올로그는 공상적인 언사를 즐겨 쓰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현재는 특정 계급이나 당파에서의 대표적인 이론지도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