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존 드레인
- 최초 등록일
- 2009.05.2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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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울 이라는 책의 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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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존 드레인(John W. Drane)박사는 스코틀랜드의 스텔링 대학교(Stirling University) 종교학 강사이다. 그는 맨체스터 대학(Manchester University)에서 바울을 연구하였고 일반 학교들에서 종교교육할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그가 쓴 「예수와 사복음서」(Jesus and four Gospels)와 「바울」(Paul)은 교계와 학계에서 계속 격찬을 받고 있다. 이 책들은 깊이 있고 귀중한 자료들을 담은 예증 다큐멘터리로서 격조 높은 디자인과 선명한 글로 최근의 신학적 이슈들을 다루기도 해서 제반 관련 사항들을 소상하게 밝히고 해명해 놓았다.
전 인류가 타락한 이후에 인간은 진리를 등진채 어둠속을 걸어야하며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리의 빛을 어둠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이에게 비추고 그들에게 남은 단 하나의 소망이 되셨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진리를 이방인에게 전하는 이방인의 선교사로 부름을 받은 인물이다. 그에게 일어난 다메섹 도상에서의 그의 회심은 그 한 사람의 구원으로 끝난 것이 아닌 이방의 모든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게 되는 시발점이 되는 사건이었다. 그 사건을 계기로 복음은 이스라엘의 지역을 넘어서 열방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고, 주님의 명령인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하는 명령이 이루어지는 출발점이 된 것이다. 이처럼 바울의 회심 사건은 교회사적 의미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일 뿐 아니라 그가 미치는 영향력은 20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지대한 감화를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그는 신약의 방대한 부분을 성령의 영감에 따라 기록하였고, 이방인의 사도라는 호칭을 얻게 되며, 믿는자의 모델이 되어 믿는 자들에게 신앙의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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