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사이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5.2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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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페이지정도로 느낀점 위주로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들은 교사들의 보잘것없는 연장을 가지고도 공략하기 어려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가끔은 기적이 일어나 불가능한 과제를 수행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학교가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다. 교사들은 누구나 효율적인 연장과 기술을 가질만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심리학이 연장과 기술을 제공해 줄 수 있느냐? 치료에 사용되는 개념들을 교육에 필요한 실천 행위로 명확하게 전화할 수 있느냐? 하는 점에 있다.
이 책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이들을 치료하면서 개발한 기술을 기초로 하여,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실천적인 해결책들을 제시한다. 이 기술은 교사들이 매일 부딪치는 상황들을 처리하고 심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의 철학은 한 젊은 교사가 쓴 다음과 같은 말에 가장 잘 요약되어 있다.
“난 놀라운 결론에 도달했다. 교실의 분위기를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것은 바로 나다. 나 한사람의 태도에 따라 교실의 기후가 달라진다. 교실의 날씨를 결정하는 요인은 그 날 나의 기분이다. 교사인 나의 손안에는 어마어마한 힘이 쥐어져 있다. 아이들의 삶을 비참하게 할 수도, 영혼에 힘을 불어넣는 악기도 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창피를 줄 수도, 어를 수도,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치료해 줄 수도 있다. 상황이 어떻든, 내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위기가 고조되거나, 완화되기도 하고, 아이가 인간다워지거나, 인간다워지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