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존중감
- 최초 등록일
- 2009.05.1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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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제까지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서
자기존중감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기존중감‘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듣는 용어 같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자기존중감에 대해 학생들에게 인식시켜주는 교사는 없었던 걸로 기억된다.
왜 대학교에 와서야 자기존중감에 대해서 언급돼는 것일까. 자기존중감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학생들에게 인식 시켜주면 안 되는 것일까.
책에서 보듯이 우리는 오랫동안 민족분열을 경험하고 이로 인한 냉전이데올로기, 군사독재로 인한 획일화된 군사문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편협화 되고 단순화 되었다고 한다. 새마을 운동을 시작으로 한강의 기적으로 빠른 발전과 성장을 이뤘지만 교육에서는 발전이 그 만큼 뒤따라가지 못한 것 같다.
지금은 대학 입시로 인해 인성교육은 무시된 채 오로지 성적 중심으로 학생들이 평가된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미흡한 학생을 학교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우선시 하며 성적이 미흡한 학생은 불량학생으로 판단하고 제재를 가한다.
고등학교 때 보면 성적이 미흡한 학생은 직업교육을 받았는데 이들은 자기존중감이 없이 교사가 시키는 대로 결정한 것이다. 이들도 자신의 재능이 있을 것이고 하고 싶은 것이 있겠지만 교사들의 학생진학실적으로 인해 무시 되는 것이다.
이들의 문제가 학교에서 뿐 아니라 더 중요한 가정에서도 일어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들의 부모들은 모두 어려웠을 시기에 자라왔기 때문에 자식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좀 더 우리 자식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좋은 신부 좋은 집에서 살기를 원한다. 이러한 기대가 자식들의 인성이나 재능은 무시한 채 학교의 성적이 다인 마냥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원을 보내고 성적이 떨어지면 혼내기도 한다. 여기서 언급하는 것이 모은 부모님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부모들이 그렇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 또한 그러한 집안 분위기로 인해 자라왔다고 느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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