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박경철 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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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업은 의사이지만 경제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경철.
그의 베스트 셀러작인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란 책을 읽고 부자가 아닌 빈자인 학생의 신분으로서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하는가?와 함께 부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논해본다.
목차
서평이기에 목차는 없습니다. 하지만 굳이 나눠 본다면,
1.서론 : 이 책을 선택한 이유
2.본론
1)부자란 무엇인가
2)부자의 논리, 빈자의 논리
3)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종자돈 모으기
4)코스톨라니의 달갈모델
5)향후 최고의 투자수단-주식
3.결론 : 진정한 부의 가치란?
본문내용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아니,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 뿐만 아니라 1차 산업이 지배하던 과거에도 사람들은 언제나 부자가 되기를 원했다. 좀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향유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이런 본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이기에 어떻게 하면 미래에는 좀 더 풍요롭게 살수 있을까하며 조금씩 경제에 대해 눈을 기울여 본다.
아무리 현대인이 경제와 벗어날 수 없는 삶 속에 있다고 하지만 베스트 셀러인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의 저자는 경제와는 동떨어진 의사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책의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이런 경제전문서를 내었다면 얼마나 경제에 대해 피나는 지적 탐구의 노력을 하였겠는가. 또한 저자의 필명인 ‘시골의사’의 시골이 내가 사는 안동이라는 점은 나의 관심을 더 기울이게 만들었고 독특한 화법을 구사하는 그의 강의를 들어 본 사람이라면 그가 쓴 책을 읽어 보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서평으로 쓴 이유들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을 탐구해 보자. 하지만 책의 내용을 모두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경제 초보자인 나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었고 또한 ‘빈털터리 학생’의 신분인 나에게는 고액이 필요한 부동산투자나 금투자는 그저 신기루일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것들과 앞으로 졸업을 하고 사회의 일원이 됨으로써 필요한 자산증가의 경제적 수단에 대해서만 언급하도록 하겠다.
서두에서 저자는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지를 정의하고 있다. 부자란 ‘부를 늘리는 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이렇게 명료하게 정의내릴 수 있을까? 흔히들 사람들은 부자의 조건으로 으레 상당한 액수를 제시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것은 막연한 대답이다. 사람마다 제시하는 금액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부자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를 지키고 이전하는 데 관심이 있을 뿐 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봤을 때 다른 사
참고 자료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리더스북, 2007, 박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