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반영성과 장르의 혼합
- 최초 등록일
- 2009.04.10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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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 반영성과 장르의 혼합을 영화는 영화다와 킬빌에 적용시킨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자기 반영성
2. 장르의 혼합
본문내용
1. 자기 반영성
자기 반영성이란 포스트 모더니즘의 대표적인 예로 본인이 직접 관찰하는 관찰자적인 입장과 본인이 직접 이미지화되는 대상, 즉 대상과 관찰자가 같은 것을 뜻합니다. 즉 영화에서 말하는 자기 반영성이란 매체성을 탐구하거나 현실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영화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런 자기 반영성이 나타난 영화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선, 저희가 수업 시간에 본 “망각의 삶”, “트루먼 쇼”, “카메라를 든 사나이”, 등 여러 영화가 있는데 저는 우리 나라 영화인 “영화는 영화다”라는 작품에 대해 얘기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깡패라는 현실을 벗어나 배우란 꿈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은 강패, 배우로서의 자존심을 위해 액션 배우에서 진짜 싸움꾼이 되어가는 수타. 잠깐이라도 다르게 살고 싶었던 두 남자가 함께 영화를 촬영한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 영화에서 주된 내용은 영화 촬영에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는 영화 촬영의 뒷얘기가 잘나오는데요. 한 장면을 찍는데 수 없는 NG가 나고 영화의 복잡한 뒷 얘기를 잘 나타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영화를 찍을때 배우 주변의 사람도 잘나타내 주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감독이 재밋게 묘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영화 감독은 강패와 수타가 영화를 찍다가 감정이 폭팔할거 같은 긴장감 속에서 두 배우 사이를 왔다 하면서 재밋는 대사와 표정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누그러 주는거 같습니다. 한 예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수타가 강패에게 애드립으로 술을 얼굴에 뿌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강패는 소주병을 깨서 수타에게 위협 합니다. 물론 영화 촬영장이라는 장소에서 연기라는 이름으로 카메라에 찍히고 있지만 두 배우의 서로에 대한 감정이 고스란히 들어 갔다고 볼 수 있었는데요,
참고 자료
없음